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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전자BG 호조+자회사 지분가치 상승…목표가↑”-BNK

BNK투자증권이 28일 두산889,000원, ▼-7,000원, -0.78%에 대해 전자 비즈니스그룹(BG) 중심의 자체사업 수익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6만원에서 60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7만4000원이다.

이 증권사 김장원 연구원은 “자체사업의 수익 전망을 상향했고, 전방산업의 업황 호조와 거래처 확산 가능성으로 자체사업에 적용하는 멀티플을 20% 올렸다”면서 “주가 상승으로 지분가치가 높아진 두산에너빌리티79,200원, ▲800원, 1.02%도 기업가치 개선에 한 몫 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자체사업에 정보통신(DDI)과 유통(두타몰)도 있지만, 실적 기여도는 전자BG가 압도적으로 높다”며 “두산 전자BG가 생산하는 동박적층판(CCL)은 인쇄회로기판(PCB)의 핵심 소재로 반도체, 스마트폰, 통신장비 등 첨단기기에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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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CCL은 사업 영역이 넓어지고 고부가가치 제품에 채택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성장을 주도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관련 소재 시장은 AI 확산으로 더 커지고, 많은 산업에 IT가 적용되면서 사업 영역이 넓어져 소재 수요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산업의 업황 개선에 거래처를 글로벌하게 확장하게 된 것은 자체사업 수익에 엄청난 효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다른 거래처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되는 선순환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력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미국에서 원자력 발전 용량을 늘리는 소식이 업황에 호재로 작용한 것”이라며 “이런 긍정적인 뉴스는 지난해 1분기 대비 수주잔고가 6.5% 늘어 16조1000억원에 이르고, 추가 수주가 이어지는 사업 경쟁력을 주목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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