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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AI사업 실적 성장 이끌 것”-IBK

IBK투자증권은 20일 한글과컴퓨터24,800원, ▲350원, 1.43%에 대해 1분기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인공지능(AI) 사업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목표주가 3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2350원이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1분기 매출이 6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1.7% 증가한 84억원을 거뒀다.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651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이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자회사 적자가 확대됐지만 본업인 AI기반 소프트웨어 사업이 호조를 기록했다는 분석이다.

이 증권사 이승훈 연구원은 “별도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3% 성장한 454억원, 영업이익은 171억원으로 같은 기간 41.3% 늘었다”면서 “최근 10년내 최고 1분기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7.8%로 1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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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매출에서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비설치형 소프트웨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8.4% 증가하며 급성장했다”며 “웹한글 기안기 등 공공 부문 중심의 SaaS 제품이 빠르게 확산되며, 비설치형 제품군의 매출 비중이 29%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컴라이프케어3,270원, ▼-5원, -0.15%와 기타 자회사의 적자가 확대되면서 연결 영업이익이 축소됐지만, 자회사 사업은 하반기에 수익성이 개선돼 적자폭을 줄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AI를 기반으로 사업의 중심축을 재정립했다”며 “연내에 ‘한컴어시스턴트’의 고도화 버전과 새로운 ‘한컴AI 에이전트’를 출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 전자결재, 고객관계관리(CRM) 등 다양한 기업 시스템과의 연계된 고도화된 AI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일본과 대만, 유럽 등의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오피스사업의 기존 한계를 벗고 AI사업을 통한 해외 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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