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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엠, SK하이닉스 투자 수혜 기대…목표가 상향”-신영

신영증권이 19일 브이엠26,250원, ▼-850원, -3.14%에 대해 올 상반기부터 SK하이닉스542,000원, ▼-10,000원, -1.81%의 범용 디램 설비투자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2220원이다.

이 증권사 박상욱 연구원은 “올해 실적 가시성이 확보됨에 따라 밸류에이션을 28.6% 상향 조정했으며, 올해 이익 추정치 조정으로 주당순자산가치(BPS)가 6% 증가했다”며 목표주가 조정 이유를 밝혔다.

올해 브이엠의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69.7% 증가한 1193억원, 영업이익은 213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기존 추정치 대비 14.6%, 39.4% 상향했다”면서 “주요 고객사의 신규 팹 가동 시점이 앞당겨 짐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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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SK하이닉스 고대역폭메모리(HBM) 증설 강도는 지난해 대비 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후공정보다 전공정 투자에 집중될 전망”이라며 “전공정에 사용되는 식각 장비 제조사 브이엠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2년 간 주 고객사의 투자 축소 영향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상반기부터 SK하이닉스의 범용 디램 생산능력 투자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폴리식각 공정에서 고객사 내 브이엠의 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짚었다.

그러면서 “하반기부터 청주 M15X향 80K/M 증설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가파른 실적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브이엠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9억원을 기록했다. 박 연구원은 “1분기 장비 매출은 전부 디램에서 발생했다고 추정된다”며 “낸드는 일부 전환투자만 이뤄지고 있으며, 신규 투자는 단기적으로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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