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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Q ‘깜짝실적’에 목표가↑…할인점 성장은 숙제”-대신
대신증권이 13일 이마트83,000원, ▼-100원, -0.12%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7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36%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1분기 할인점 비용 절감과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깜짝 실적’을 거뒀으며, 2분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8만6600원이다.
이마트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조2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늘고, 영업 이익은 같은 기간 238% 증가한 159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 증권사 유정현 연구원은 “별도 기준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0.6%를 기록했다”면서 “할인점은 인건비를 포함해 판관비 243억원을 절감했고, 트레이더스 출점에 따른 이익 증가로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세계프라퍼티는 회계 인식 변경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242억원 증가했고, 신세계건설 영업적자가 감소하는 등 연결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510억원 증가하며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부터 G마켓 글로벌 영업권 관련 상각비(PPA) 960억원이 소멸하고, 신세계프라퍼티 영업이익 증익 효과(약 500억원 이상) 등 이익 레벨이 크게 개선되는 점이 실적으로 확인됐다”면서 “할인점 본업이 판관비 절감 등으로 이익이 크게 증가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이 여전히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점은 풀어야 할 숙제”라고 짚었다.
이마트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조2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늘고, 영업 이익은 같은 기간 238% 증가한 159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 증권사 유정현 연구원은 “별도 기준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0.6%를 기록했다”면서 “할인점은 인건비를 포함해 판관비 243억원을 절감했고, 트레이더스 출점에 따른 이익 증가로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세계프라퍼티는 회계 인식 변경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242억원 증가했고, 신세계건설 영업적자가 감소하는 등 연결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510억원 증가하며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부터 G마켓 글로벌 영업권 관련 상각비(PPA) 960억원이 소멸하고, 신세계프라퍼티 영업이익 증익 효과(약 500억원 이상) 등 이익 레벨이 크게 개선되는 점이 실적으로 확인됐다”면서 “할인점 본업이 판관비 절감 등으로 이익이 크게 증가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이 여전히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점은 풀어야 할 숙제”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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