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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1Q 상회+성장 잠재력…목표가↑”-DB
DB증권은 7일 한화오션106,500원, ▼-1,700원, -1.57%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돈 데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구간에 돌입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1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7만8900원이다.
이 증권사 서재호 연구원은 “중국 견제에 따른 상선 발주 및 해양 잠재 수주들을 고려하면 올해 수주가 지난해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산업은행의 블록딜(4.2%) 등 오버행 이슈는 여전하지만, 중장기 성장여력은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화오션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한 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2586억원으로 같은 기간 388.5% 늘었다. 서 연구원은 “호실적의 주요인은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중심의 선종별 믹스 개선과 환율 효과 약 300억원 덕분”이라며 “지난해 4분기 대비 조업일수가 약 5% 감소했음에도 실적 성장을 거뒀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기준 LNGC 전사매출 비중은 약 59%이며, 그 중 50%는 카타르 1차 물량으로 추정된다”며 “연간 점진적으로 LNGC의 비중이 증가해 오는 4분기 약 60% 후반에 도달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믹스 개선세에 따른 ‘상저하고’를 전망한다”며 “매출액 기준 약 5조~6조원의 추가 성장 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서 연구원은 “지난 2022년 1도크 파업과 한화계열사로의 인수 등 타사보다 실적 개선세가 더뎠던 요인들이 해소되며, 통상적인 선박 마진율에 진입했다”면서 “경쟁사들의 행보를 감안한다면 러닝커브를 비롯한 생산성 개선 효과는 이제부터 두드러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자료>한화오션, DB증권
이 증권사 서재호 연구원은 “중국 견제에 따른 상선 발주 및 해양 잠재 수주들을 고려하면 올해 수주가 지난해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산업은행의 블록딜(4.2%) 등 오버행 이슈는 여전하지만, 중장기 성장여력은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화오션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한 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2586억원으로 같은 기간 388.5% 늘었다. 서 연구원은 “호실적의 주요인은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중심의 선종별 믹스 개선과 환율 효과 약 300억원 덕분”이라며 “지난해 4분기 대비 조업일수가 약 5% 감소했음에도 실적 성장을 거뒀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기준 LNGC 전사매출 비중은 약 59%이며, 그 중 50%는 카타르 1차 물량으로 추정된다”며 “연간 점진적으로 LNGC의 비중이 증가해 오는 4분기 약 60% 후반에 도달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믹스 개선세에 따른 ‘상저하고’를 전망한다”며 “매출액 기준 약 5조~6조원의 추가 성장 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서 연구원은 “지난 2022년 1도크 파업과 한화계열사로의 인수 등 타사보다 실적 개선세가 더뎠던 요인들이 해소되며, 통상적인 선박 마진율에 진입했다”면서 “경쟁사들의 행보를 감안한다면 러닝커브를 비롯한 생산성 개선 효과는 이제부터 두드러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자료>한화오션, D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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