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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1Q 부합+거버넌스 이슈 해소…목표가↑”-메리츠
메리츠증권은 30일 한미약품430,000원, ▼-4,000원, -0.92%의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데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거버넌스 이슈가 해소됨에 따라 밸류에이션 할인을 제거했기 때문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24만7000원이다.
한미약품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줄어든 390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 감소한 590억원을 기록했다.
이 증권사 김준영 연구원은 “고마진 품목인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의 1분기 매출액이 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지만, 전체 매출 내 로수젯 비중은 13.9%로 지난해 18.9% 대비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파트너사 MSD가 글로벌 MASH 임상 2상 연구 진행 중인 에피노페그듀타이드(Efinopegdutide)의 임상 시료 매출 인식에 따라 수출 매출이 682억원으로 같은 기간 46.7% 증가한 일회성 요인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오는 6월 개최되는 미국 당뇨학회(ADA)에서 글로벌 비만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LA-TRIA의 연구결과를 현지시각인 6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LA-TRIA의 임상 결과에서 같은 기전을 가진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를 상회하는 효능을 도출하거나 부정맥 위험도가 적을 경우 추가적 주가 상승 여력을 가져갈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국내에서 진행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의 비만 대상 임상 3상은 하반기에 종료돼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미약품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줄어든 390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 감소한 590억원을 기록했다.
이 증권사 김준영 연구원은 “고마진 품목인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의 1분기 매출액이 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지만, 전체 매출 내 로수젯 비중은 13.9%로 지난해 18.9% 대비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파트너사 MSD가 글로벌 MASH 임상 2상 연구 진행 중인 에피노페그듀타이드(Efinopegdutide)의 임상 시료 매출 인식에 따라 수출 매출이 682억원으로 같은 기간 46.7% 증가한 일회성 요인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오는 6월 개최되는 미국 당뇨학회(ADA)에서 글로벌 비만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LA-TRIA의 연구결과를 현지시각인 6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LA-TRIA의 임상 결과에서 같은 기전을 가진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를 상회하는 효능을 도출하거나 부정맥 위험도가 적을 경우 추가적 주가 상승 여력을 가져갈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국내에서 진행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의 비만 대상 임상 3상은 하반기에 종료돼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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