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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1Q ‘깜짝 실적’에 목표가 높여”-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5일 한화솔루션27,800원, ▼-150원, -0.54%에 대해 1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를 거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23% 올렸다. 신재생에너지 실적 추정치 변경을 반영해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7100원이다.

이 증권사 이진명 연구원은 “동남아산 수입 감소 및 탈중국 노선 강화 속 미국 솔라허브 구축을 통해 반사수혜를 예상한다”며 “가정용 시장 1위를 바탕으로 주택용 사업까지 확장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2% 감소한 303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기대치 영업손실 607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는 전분기 대비 125% 증가한 1362억원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주택용 에너지 영업이익은 1292억원으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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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발전자산·EPC는 매출 감소로 적자전환했고, 모듈 영업이익은 비수기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영업손실 1351억원을 냈다”면서 “생산세액공제(AMPC)는 183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케미칼은 주요 제품 부진 속 정기보수 영향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2분기 영업이익은 1114억원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신재생에너지는 모듈 출하량 및 AMPC 증가, 미국 판가 상승, 주택용 에너지 견조한 실적 등으로 전분기 대비 증익(9%)이 예상된다”며 “케미칼은 일회성 비용 약 500억원 소멸과 가성소다 강세 등으로 적자폭을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견조한 북미 태양광 수요 속 동남아산 태양광 제품 반덤핑·상계관세 발표로 미국 판가 상승 가시화가 예상된다”며 “주택용 에너지 사업 확대와 하반기 신규 설비(웨이퍼·셀 각 3.3GW) 가동으로 실적 모멘텀이 점차 부각될 전망”이라고 했다.

아울러 “케미칼은 수요 불확실성에도 중국 경기 부양책에 따른 주요 제품 스프레드 회복으로 완만한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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