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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목표가↑…올리브영 역성장 우려 과도”-대신

대신증권은 23일 CJ187,800원, 0원, 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올해 상고하저의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1만3500원이다.

이 증권사 양지환 연구원은 “최근 주력 비상장 자회사인 CJ올리브영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로 주가가 크게 조정 받았지만, 역성장 우려는 다소 과도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양 연구원은 “CJ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조5857억원, 6121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대신증권의 직전 추정치 및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211,000원, ▼-2,500원, -1.17%, CJ대한통운99,300원, ▼-1,200원, -1.19%, CJENM, CJCGV 등 주요 연결 자회사 및 계열사 실적이 시장 기대치 대비 부진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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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리브영의 지난 1~2월 소매판매액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으며, 전문몰(올리브영 포함) 거래액(GMV)은 같은 기간 9.7% 늘었다”면서 “1분기 올리브영의 매출액은 같은 기간 9.1% 증가한 1조1775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올리브영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1.8% 늘어난 5조3500억원, 영업이익률(OPM)은 12~14%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 성장률은 상반기 9.8%, 하반기 13.5%로 하반기로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봤다.

양 연구원은 “CJ올리브영의 자사주 매입으로 CJ 및 특수관계인의 올리브영에 대한 지분율이 100%에 달하게 돼 CJ와 올리브영의 합병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큰 상황”이라며 “올리브영의 가치가 CJ의 주가에 반영돼야 한다는 시각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CJ와 CJ올리브영의 합병이 빠른 시일에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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