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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1Q 하회하나 중장기 성장성 확보…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1일 LIG넥스원368,000원, ▼-6,500원, -1.74%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면서도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상향했다. 중장기적으로 성장이 이어질 것이란 판단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면서 전 거래일 종가는 28만7500원이다.
LIG넥스원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줄어든 719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4% 감소한 580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6%, 11.4%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 증권사 장남현 연구원은 “방산 사업은 기존 계획대로 진행됐지만, 시장 기대치가 1분기 계절성을 반영하지 않고 높게 설정됐다”며 “고스트로보틱스에서 발생하는 영업손실 역시 지속되고 있어 올해 매분기 50억원 이상의 영업 적자를 추정치에 추가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영업이익이 성장할 것으로 바라봤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23% 성장이 예상되며, 내년과 2027년은 각각 30.2%, 39%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으로 수출한 천궁-Ⅱ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장 연구원은 “수주잔고의 지속성 역시 매우 높다”면서 “이미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Ⅱ를 도입한 중동 국가는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L-SAM을 구입하기 위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LAMD 개발 완료 역시 예정돼 있어 순차적인 수출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수출 파이프라인이 중동을 중심으로 형성돼 지역적 다양성이 부족하다”면서도 “중동 방공 미사일 수요만 고려해도 오는 2030년 이후까지 장기간 수출 파이프라인이 존재하며, 실적 개선도 2027년을 넘어서 지속돼 중장기 투자 매력도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LIG넥스원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줄어든 719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4% 감소한 580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6%, 11.4%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 증권사 장남현 연구원은 “방산 사업은 기존 계획대로 진행됐지만, 시장 기대치가 1분기 계절성을 반영하지 않고 높게 설정됐다”며 “고스트로보틱스에서 발생하는 영업손실 역시 지속되고 있어 올해 매분기 50억원 이상의 영업 적자를 추정치에 추가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영업이익이 성장할 것으로 바라봤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23% 성장이 예상되며, 내년과 2027년은 각각 30.2%, 39%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으로 수출한 천궁-Ⅱ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장 연구원은 “수주잔고의 지속성 역시 매우 높다”면서 “이미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Ⅱ를 도입한 중동 국가는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L-SAM을 구입하기 위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LAMD 개발 완료 역시 예정돼 있어 순차적인 수출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수출 파이프라인이 중동을 중심으로 형성돼 지역적 다양성이 부족하다”면서도 “중동 방공 미사일 수요만 고려해도 오는 2030년 이후까지 장기간 수출 파이프라인이 존재하며, 실적 개선도 2027년을 넘어서 지속돼 중장기 투자 매력도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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