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포스코퓨처엠, 미국 관세 악영향 제한적”-KB

KB증권은 18일 포스코퓨처엠204,500원, ▼-1,500원, -0.73%에 대해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직접적인 미국 관세 악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2만5400원이다.

KB증권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줄어든 875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9% 감소한 118억원으로 추정된다. 신규 생산라인 감가비 반영이 순연되면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 30억원을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증권사 이창민 연구원은 “삼성SDI향 NCA 생산라인의 추가 가동 일정이 계획 대비 순연되면서 해당 라인의 감가상각비 반영 시점이 2분기로 밀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최고의 주식 퀄리티 투자 - 부크온


이어 “전방 재고조정 영향으로 GM향 N86과 삼성SDI향 NCA, LG에너지솔루션향 N65 양극재의 판매량은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현대차LGES JV향 N87 출하량은 견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수입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와 상호관세 부과 이슈로 최근 3개월간 주가가 16% 하락했다”면서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를 채택하고 있는 GM의 전기차는 미국 본토 외에도 멕시코와 캐나다 등에서 최종 조립이 이뤄지고 있어 가격 전가에 따른 판매량 감소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간접적인 불이익이 불가피한 것은 사실이지만, 시장 우려와 달리 직접적인 악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 연구원은 “현재 10% 수준으로 부과되고 있는 상호관세에 대한 부담은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를 수입하는 전방 고객에게 부과될 것이고,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공급 계약은 중장기 바인딩 계약 형태이기 때문에 고객으로부터의 CR 리스크도 제한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포스코퓨처엠, KB증권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최고의 주식 퀄리티 투자 - 부크온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