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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1Q 하회…내년 BTS 투어 기대”-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0일 하이브295,500원, ▼-500원, -0.17%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겠지만, BTS 월드투어 성과가 반영되는 내년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1만5000원이다.
하이브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509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0% 늘어난 25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483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이 증권사 안도영 연구원은 “음반원 매출액이 줄고, 비교적 수익성이 낮은 공연 매출액이 늘며 영업이익률이 하락할 것”이라며 “음반원 매출액은 11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할 전망인데, 세븐틴 두개 유닛과 르세라핌 외에는 의미 있는 음반 발매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제이홉(BTS), 세븐틴, TXT, 엔하이픈 등의 월드투어로 공연, 굿즈(MD) 매출액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외단에서는 에스엠103,800원, ▼-1,500원, -1.42% 주가 상승에 따른 지분평가이익이 반영되며 금융이익이 800억원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BTS 부재에도 다른 라인업들이 성장하며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수익성은 하락했다는 평가다. 수익성이 가장 좋은 BTS가 실적에서 빠지고 신인 데뷔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는 내년에는 BTS의 월드투어 성과가 반영되고, 저연차 라인업들의 수익성도 개선되며 레버리지가 드러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그전까지는 수익성보다는 외형 확대에 집중해 BTS 외 라인업들의 성장을 확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BTS의 활동 재개로 내년 이익 증가 가시성이 높다는 점 외에도 공연·MD 규모 확대, 해외 라인업 증가, 게임·위버스 수익성 개선이라는 중장기적 투자포인트에 주목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날(9일) 주가가 7% 하락했는데, 1분기 실적 부진과 하이브를 카카오엔터 인수자로 거론한 지라시 영향”이라며 “1분기 실적 부진은 펀더멘털 문제가 아닌 음반 발매 스케줄의 문제로, 2분기에는 세븐틴, TXT, 보넥도 등 컴백으로 다시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 인수 역시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카카오엔터는 드라마·영화 제작, 웹툰·웹소설 플랫폼 등 음악 외 사업 규모가 크며, 영향력 있는 음악 레이블도 아이브 소속사인 스타십 정도로 하이브가 매수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하이브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509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0% 늘어난 25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483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이 증권사 안도영 연구원은 “음반원 매출액이 줄고, 비교적 수익성이 낮은 공연 매출액이 늘며 영업이익률이 하락할 것”이라며 “음반원 매출액은 11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할 전망인데, 세븐틴 두개 유닛과 르세라핌 외에는 의미 있는 음반 발매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제이홉(BTS), 세븐틴, TXT, 엔하이픈 등의 월드투어로 공연, 굿즈(MD) 매출액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외단에서는 에스엠103,800원, ▼-1,500원, -1.42% 주가 상승에 따른 지분평가이익이 반영되며 금융이익이 800억원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BTS 부재에도 다른 라인업들이 성장하며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수익성은 하락했다는 평가다. 수익성이 가장 좋은 BTS가 실적에서 빠지고 신인 데뷔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는 내년에는 BTS의 월드투어 성과가 반영되고, 저연차 라인업들의 수익성도 개선되며 레버리지가 드러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그전까지는 수익성보다는 외형 확대에 집중해 BTS 외 라인업들의 성장을 확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BTS의 활동 재개로 내년 이익 증가 가시성이 높다는 점 외에도 공연·MD 규모 확대, 해외 라인업 증가, 게임·위버스 수익성 개선이라는 중장기적 투자포인트에 주목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날(9일) 주가가 7% 하락했는데, 1분기 실적 부진과 하이브를 카카오엔터 인수자로 거론한 지라시 영향”이라며 “1분기 실적 부진은 펀더멘털 문제가 아닌 음반 발매 스케줄의 문제로, 2분기에는 세븐틴, TXT, 보넥도 등 컴백으로 다시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 인수 역시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카카오엔터는 드라마·영화 제작, 웹툰·웹소설 플랫폼 등 음악 외 사업 규모가 크며, 영향력 있는 음악 레이블도 아이브 소속사인 스타십 정도로 하이브가 매수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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