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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목표가↑…2Q부터 실적 모멘텀 부각”-하나

하나증권은 10일 신세계242,000원, ▼-6,500원, -2.62%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고,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될 것이란 진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9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3만9200원이다.

신세계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난 1조686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 줄어든 135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증권사 서현정 연구원은 “1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0% 수준에 그칠 것”이라며 “저마진 카테고리인 명품 비중 확대와 판관비 부담으로 인해 소폭 감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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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면세점 부문은 전분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모두 개선될 것”이라며 “경쟁사의 도매 거래 축소에 따라 시내 면세점 매출이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며, 할인율 개선과 공항점 명품 입점으로 영업손실 규모가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신세계인터내셔널은 패션 매출 부진에 따라 감익이 불가피하고, 센트럴시티도 소폭 감익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 2분기부터는 실적 모멘텀이 두드러질 것으로 봤다. 서 연구원은 “백화점은 2분기 본점 명품관 오픈과 오는 8월 강남점 식품관 재편 등 리뉴얼 효과가 확대되며, 기저효과에 의한 회복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면세점 적자는 1분기에도 100억원 미만으로 하락했는데, 이러한 추세가 분기별로 지속될 것이란 예상이다. 시내점은 경쟁 강도 완화에 따라 손익 개선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공항도 명품 라인업 입점으로 고정비 부담이 점차 상쇄될 것이란 설명이다.

그러면서 “2분기까지는 면세점 베이스 부담으로 감익이 불가피하지만, 3분기부터는 이익모멘텀이 추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국정 불안요인 해소와 내수 부양 기대감 등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며 “백화점은 경기민감 채널로 탄력적 실적 회복이 예상되며, 면세점도 경쟁완화라는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신세계,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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