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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모리 업황 회복 기대…목표가 올려”-DS

DS투자증권은 28일 삼성전자105,100원, ▲600원, 0.57%에 대해 메모리 업황 회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1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1800원이다.

이 증권사 이수림 연구원은 “메모리 전반 가격 상승으로 메모리 업체 이익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존재하며 범용 메모리, 특히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삼성전자 이익 회복 강도가 강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오는 2분기 말에서 3분기 출시 예정인 HBM3E(5세대) 12단 개선 제품에 대한 대기 수요 역시 존재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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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 줄어든 4조9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파운드리 부문의 낮은 가동률로 인한 적자 지속과 낸드(NAND) 재고조정 및 감산에 따른 적자 전환이 주요 원인”이라며 “디스플레이 역시 비수기 영향과 최대 고객사 내 경쟁심화 지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익이 전망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1분기 실적은 이미 시장에서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2분기 메모리 가격 조기 안정화와 중국 내 저전력 더블데이터레이트(LPDDR4) 주문 증가로 인해 삼성전자 실적은 1분기 저점을 다진 이후 분기 증익 흐름을 기대한다”고 했다.

메모리 가격 반등 시점은 빨라지고 있다고 봤다. 그는 “하반기 세트 수요의 증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상반기는 확실히 가격이 상승 흐름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이라며 “메모리 업체들이 보수적인 공급 기조를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가격 상승에도 공급 확대 기조가 없다는 점이 고객사들의 재고축적 센티먼트를 자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실수요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긴 하지만, 단기적으로 현재 레거시 반등 기대감이 유효한 구간”이라며 “앞으로 추세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파운드리 적자 해소와 고성능 메모리에서의 체질 개선이 동반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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