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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 단조 부품 추가 수주가 기대…목표가 상향”-NH

NH투자증권이 27일 태웅24,500원, ▼-550원, -2.2%에 대해 소형모듈원전(SMR)향 단조 부품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2만원으로 17.6%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4800원이다.

이 증권사 곽재혁 연구원은 “태웅은 해상풍력과 조선이 있는데, SMR까지 할 줄 아는 단조업체”라며 “목표주가는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12.2배에 해당하는데, 풍력, 조선 비교기업의 올해 평균 PER 13.3배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곽 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단조 부품 경쟁업체가 부재하다는 점이 태웅의 기타 단조부문(플랜트, 발전 등) 수주 기회 확장 요인으로 작용 중”이라며 “동시에 유럽향 해상풍력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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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태웅은 최근 캐나다 SMR 단조부품 계약에 성공했다”며 “기타 단조 부문의 새로운 전방산업이 열린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경쟁사가 부재하다는 점에서 추가 수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봤다.

이어 “현재 영국 Norfolk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참여 중임을 발표했다”면서 “Norfolk는 총 2.8GW의 대형 프로젝트로, 2.3만톤 수준의 플랜지를 필요로 하는데, 해당프로젝트 수주 가능성 높다고 판단하며, 수주시 풍력 부문 매출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웅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904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같은 기간 14.3% 감소할 전망이다. 해상풍력용 플랜지의 납기가 고객사의 프로젝트 진행 시점에 따라 2분기에 집중되며, 수익성 개선이 2분기에 큰 폭으로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곽 연구원은 “올해 연간 제강공장 가동률도 기타 단조 부문 외형성장에 따라 70%를 상회하며,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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