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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J올리브영 가치 상승 기대…목표가↑”-SK
SK증권은 20일 CJ125,800원, ▼-2,300원, -1.8%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CJ올리브영과 CJ푸드빌의 성장세가 유효하며, 비상장사인 CJ올리브영에 대한 가치 상승으로 CJ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12만7300원이다.
이 증권사 최관순 연구원은 “CJ올리브영 가치를 기존 20년 유상증자 당시 기업가치 1조8000억원에서 지난해 지분 취득 과정에서 인정받은 3조4000억원으로 변경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20% 상향한다”면서 “CJ올리브영의 구체적인 활용방안이 결정될 때까지 CJ 주가에는 CJ올리브영 가치가 추가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도 순항 중이다. 지난해 4분기 CJ의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5% 늘어난 11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6301억원으로 같은 기간 9.9% 증가했다. 그는 “CJ올리브영은 방한 외국인 증가와 온라인 판매 확대로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2%, 순이익이 82.3% 늘었다”며 “연간 매출과 순이익 증가율도 각각 24.1%, 37.9%로 호실적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도 북미 점포 확장 효과로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9.1%, 33.8% 증가했다.
최 연구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한국뷰티파이오니어가 보유한 지분 11.29%를 자사주 형태로 매입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되면 자사주 지분율은 기존 11.29%에서 22.58%로 상승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CJ올리브영은 그룹 승계 과정에서 핵심 자회사로 현재까지 기업공개(IPO)나 CJ와의 합병, 최대주주 지분의 지주사로의 현물출자 등에 대해 정해진 바는 없다”면서도 “어떤 경우에라도 CJ올리브영에 대한 가치 상승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상장 상태로서의 CJ올리브영에 대한 매력은 CJ주가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자료>CJ, SK증권
이 증권사 최관순 연구원은 “CJ올리브영 가치를 기존 20년 유상증자 당시 기업가치 1조8000억원에서 지난해 지분 취득 과정에서 인정받은 3조4000억원으로 변경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20% 상향한다”면서 “CJ올리브영의 구체적인 활용방안이 결정될 때까지 CJ 주가에는 CJ올리브영 가치가 추가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도 순항 중이다. 지난해 4분기 CJ의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5% 늘어난 11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6301억원으로 같은 기간 9.9% 증가했다. 그는 “CJ올리브영은 방한 외국인 증가와 온라인 판매 확대로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2%, 순이익이 82.3% 늘었다”며 “연간 매출과 순이익 증가율도 각각 24.1%, 37.9%로 호실적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도 북미 점포 확장 효과로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9.1%, 33.8% 증가했다.
최 연구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한국뷰티파이오니어가 보유한 지분 11.29%를 자사주 형태로 매입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되면 자사주 지분율은 기존 11.29%에서 22.58%로 상승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CJ올리브영은 그룹 승계 과정에서 핵심 자회사로 현재까지 기업공개(IPO)나 CJ와의 합병, 최대주주 지분의 지주사로의 현물출자 등에 대해 정해진 바는 없다”면서도 “어떤 경우에라도 CJ올리브영에 대한 가치 상승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상장 상태로서의 CJ올리브영에 대한 매력은 CJ주가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자료>CJ,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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