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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목표가↑…1Q 실적 양호 전망”-흥국

흥국증권이 19일 현대백화점93,900원, ▼-4,200원, -4.28%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높여 잡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1본기 양호한 실적이 전망되는데다,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등을 통해 주가 재평가가 이어질 것이란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7700원이다.

이 증권사 박종렬 연구원은 “소비경기 침체에도 백화점의 견조한 실적 호전과 면세점의 영업손실 축소, 지누스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연결 영업이익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며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1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이 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9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증가할 전망이다. 그는 “매출액은 백화점 부문이 감소했지만, 면세점과 지누스의 외형 증가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면세점의 영업손실 확대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부문의 견조한 수익성 유지와 함께 지누스의 흑자 전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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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누스의 경우 지난해 3분기 이후의 실적 턴어라운드는 올해도 아마존과 월마트 등 주요 고객사 매출 확대와 신규 수주 효과 등으로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올해 실적은 백화점이 이끌고, 지누스와 면세점이 가세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올해 부정적인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현대백화점의 영업 실적은 순항을 보일 것”이라며 “당초 예상보다 강한 백화점 부문의 경쟁력과 함께 지누스의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면세점의 영업손실 폭이 크게 축소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연간 연결 기준 총매출액은 10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7%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5% 증가한 3765억원으로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면서 “올해 영업실적의 변수는 면세점 부문의 실적 개선 폭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자료>흥국증권,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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