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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대 실적 전망에 목표가↑”-KB

KB증권은 17일 LG전자94,800원, ▲5,300원, 5.92%에 대해 가전(H&A) 부문의 실적 증가로 올해 4년 만에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8만500원이다.

이 증권사 김동원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20% 늘어난 4조1000억원으로,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특히 가전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2조6000억원으로 추정돼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도·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 중심의 프리미엄 가전 판매량이 급증하고,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매출 증가로 공조(HVAC) 부문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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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LG전자의 예상 영업이익은 1조4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12%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가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1조1000억원으로, 지난 2023년 1분기 이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분기 인도 법인 현지 상장을 통해 3조~5조원 규모의 자금 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LG전자는 인도 기업공개(IPO) 자금 조달로 자사주 매입, HVAC 부문 인수합병(M&A) 등이 예상된다”며 “인도 IPO로 주주환원도 확대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조달된 자금 3조원 가운데 20%만 자사주 매입에 사용한다고 해도 매입 규모 6000억원, 매입 수량은 745만주로 올해 LG전자 일평균 거래량의 14배에 달한다”고 주목했다.

아울러 “4월부터 미국과 유럽연합의 상호 보복관세 부과로 미국 월풀과 스웨덴 일렉트로룩스의 제품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 관세전쟁의 반사이익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자료>LG전자,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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