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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목표가↑…파트너사 임상 성공 기대”-한투
한국투자증권은 6일 에이프릴바이오44,100원, ▲2,000원, 4.75%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6%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파트너사의 임상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8300원이다.
이 증권사 위해주 연구원은 “이르면 오는 3분기 룬드벡이 APB-A1의 갑상선안병증(TED) 환자 대상 임상 1b 상 중간 결과를 발표할 전망”이라며 “정성평가 결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위 연구원은 “TED 발병 기전에 CD40·CD40L 신호전달이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 임상 적용 근거, 노바티스의 이스칼리맙 임상 결과 등을 참고해 분석한 결과”라며 “효능 발현 속도도 경쟁약인 테파자와 유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현재 시판중인 신약 테페자는 효능 지속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고, 청력장애, 월경불순, 높은 혈당 등의 부작용 이슈가 있다”면서 “APB-A1은 안전하고 차별적인 작용 기전의 신약이 필요한 TED 질환에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대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에이프릴바이오는 임상 2상 파이프라인의 일부 지역 권리를 보유 중인데, 시총 2조원을 기록한 경쟁사보다 밸류가 좋다”면서 “지난해 영업이익 169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올해도 170억원의 매출이 전망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부 바이오텍의 주가가 올랐던 이유는 금리 인하, 기술 수출·임상 성공 가능성 제고 등으로 파이프라인의 승인 확률 가능성(LOA)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며 “에이프릴바이오는 그동안 오르지 않았던 만큼 지금부터 재조명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에이프릴바이오, 한국투자증권
이 증권사 위해주 연구원은 “이르면 오는 3분기 룬드벡이 APB-A1의 갑상선안병증(TED) 환자 대상 임상 1b 상 중간 결과를 발표할 전망”이라며 “정성평가 결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위 연구원은 “TED 발병 기전에 CD40·CD40L 신호전달이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 임상 적용 근거, 노바티스의 이스칼리맙 임상 결과 등을 참고해 분석한 결과”라며 “효능 발현 속도도 경쟁약인 테파자와 유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현재 시판중인 신약 테페자는 효능 지속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고, 청력장애, 월경불순, 높은 혈당 등의 부작용 이슈가 있다”면서 “APB-A1은 안전하고 차별적인 작용 기전의 신약이 필요한 TED 질환에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대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에이프릴바이오는 임상 2상 파이프라인의 일부 지역 권리를 보유 중인데, 시총 2조원을 기록한 경쟁사보다 밸류가 좋다”면서 “지난해 영업이익 169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올해도 170억원의 매출이 전망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부 바이오텍의 주가가 올랐던 이유는 금리 인하, 기술 수출·임상 성공 가능성 제고 등으로 파이프라인의 승인 확률 가능성(LOA)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며 “에이프릴바이오는 그동안 오르지 않았던 만큼 지금부터 재조명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에이프릴바이오,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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