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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4Q 아쉽지만, 밸류에이션 매력 유지”-삼성
삼성증권은 5일 덴티움50,700원, ▼-600원, -1.17%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2500원이다.
이 증권사 정동희 연구원은 “지난 분기는 아쉽지만, 글로벌 덴탈 업종 실적 부진과 국내 업체의 상황은 구별이 필요하다”면서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덴티움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9% 줄어든 119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7.2% 감소한 287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은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16.2%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그는 “중국 수출 부진과 매출 믹스 악화 때문”이라며 “중국은 임플란트 수요 부진이 이어지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3% 감소한 434억원을 거뒀는데,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 매출이 373억원으로 같은 기간 36% 증가해 수출 96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3분기 내내 매출원가단에 반영되며 전사 실적을 악화시켰던 디지털 장비 재고자산 평가손실은 4분기 부재했지만, 패키지 판매 구성 중 임플란트 매출 비중이 감소하며 매출총이익률 60.2%, 영업이익률 2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인 패키지 판매가 연말에 진행되는 만큼 올 1분기부터 매출 믹스는 정상화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해 핵심은 여전히 중국 소비 경기 회복 가능성과 물량기반조달(VBP) 시행 강도, 러시아에서의 한국 임플란트 입지 강화 추세”라고 덧붙였다.
이 증권사 정동희 연구원은 “지난 분기는 아쉽지만, 글로벌 덴탈 업종 실적 부진과 국내 업체의 상황은 구별이 필요하다”면서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덴티움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9% 줄어든 119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7.2% 감소한 287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은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16.2%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그는 “중국 수출 부진과 매출 믹스 악화 때문”이라며 “중국은 임플란트 수요 부진이 이어지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3% 감소한 434억원을 거뒀는데,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 매출이 373억원으로 같은 기간 36% 증가해 수출 96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3분기 내내 매출원가단에 반영되며 전사 실적을 악화시켰던 디지털 장비 재고자산 평가손실은 4분기 부재했지만, 패키지 판매 구성 중 임플란트 매출 비중이 감소하며 매출총이익률 60.2%, 영업이익률 2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인 패키지 판매가 연말에 진행되는 만큼 올 1분기부터 매출 믹스는 정상화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해 핵심은 여전히 중국 소비 경기 회복 가능성과 물량기반조달(VBP) 시행 강도, 러시아에서의 한국 임플란트 입지 강화 추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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