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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미 관세 정책 오히려 호재…목표가 ‘유지’”-대신
대신증권은 4일 풍산101,000원, ▼-1,000원, -0.98%에 대해 미국의 구리 관세 정책 이슈가 오히려 호재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8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4900원이다.
이 증권사 이태환 연구원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부과 발표에 이어 구리에 대해서도 조사를 지시했다”며 “관세 부과 가능성은 선수요 발생으로 이어지며, 중국 부양과 제한적 공급여건 상황까지 고려하면 구리 가격 상승 잠재력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 부문의 국내 생산 품목은 미국 판매 비중이 없으며, 자회사 PMX(미국법인)을 통한 생산 역시 원료를 미국 내 권역에서 대부분 조달하고 있어 관세 이슈는 풍산에 호재”라고 밝혔다.
풍산은 올해 매출 3조8000억원, 세전이익 2800억원을 제시했다. 그는 “방산 매출액 구성상 내수판매 비중이 38%에서 56%로 증가하는 계획이 감안된 것”이라며 “지난해 해외 긴급 수요에 대응해 수출했던 탄약을 올해에 정부로 공급해야 하는 조건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방산 부문 연간 감익은 불가피하다”면서도 “최근 매크로 환경을 고려할 때 신동 부문 실적의 상향 조정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
한편, 풍산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1조23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1.6% 감소한 339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이다. 이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신동과 방산 부문 모두 실적 환경이 우호적이었지만, 일회성 비용으로만 약 600억원(연결기준 성과급 480억원 포함)이 발생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 이태환 연구원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부과 발표에 이어 구리에 대해서도 조사를 지시했다”며 “관세 부과 가능성은 선수요 발생으로 이어지며, 중국 부양과 제한적 공급여건 상황까지 고려하면 구리 가격 상승 잠재력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 부문의 국내 생산 품목은 미국 판매 비중이 없으며, 자회사 PMX(미국법인)을 통한 생산 역시 원료를 미국 내 권역에서 대부분 조달하고 있어 관세 이슈는 풍산에 호재”라고 밝혔다.
풍산은 올해 매출 3조8000억원, 세전이익 2800억원을 제시했다. 그는 “방산 매출액 구성상 내수판매 비중이 38%에서 56%로 증가하는 계획이 감안된 것”이라며 “지난해 해외 긴급 수요에 대응해 수출했던 탄약을 올해에 정부로 공급해야 하는 조건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방산 부문 연간 감익은 불가피하다”면서도 “최근 매크로 환경을 고려할 때 신동 부문 실적의 상향 조정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
한편, 풍산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1조23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1.6% 감소한 339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이다. 이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신동과 방산 부문 모두 실적 환경이 우호적이었지만, 일회성 비용으로만 약 600억원(연결기준 성과급 480억원 포함)이 발생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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