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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수익화 구간 본격화…목표가↑”-메리츠

메리츠증권은 28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61,600원, ▼-500원, -0.81%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39.6%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1800원이다.

이 증권사 김민영 연구원은 “올해 베이비몬스터·트레저 성장에 블랙핑크 투어가 더해지며 수익화 구간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예상보다 빠른 저연차의 수익화와 본업에 충실한 사업 구조 재편에 따라 실적 추정치를 변경했다”며 목표주가 조정 이유를 밝혔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44.9% 늘어난 5286억원, 영업이익은 498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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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지난해 신규 및 저연차 지식재산권(IP) 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면, 올해는 성장이 본격화되는 시기”라며 “이에 더해 고연차 IP인 블랙핑크, 위너, 악뮤 등의 활동이 재개되고, 신인 보이그룹 데뷔를 통해 IP 파이프라인이 확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1년만에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수익화 구간을 단축시키고 있다”면서 “오는 3분기부터 블랙핑크의 월드투어가 시작되는데, 공개된 회차의 회당 모객 수는 4만~5만명으로 직전 투어 회당 모객 수 대비 1.5배 성장하며 내년까지 큰 폭의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봤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0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같은 기간 225.3% 증가했다. 그는 “트레저, 베이비몬스터의 체급이 달라지면서 실적 호조를 견인했을 것”이라며 “기여도가 낮은 방송 제작사, 댄스 레이블 등을 매각하며 본업에 주력하고 있는데,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한 구조적인 순이익 개선 역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자료>와이지엔터테인먼트,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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