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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ENP, 고부가 제품 확대로 증익 기대…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7일 코오롱ENP8,350원, ▼-20원, -0.24%가 고부가 제품 확대로 증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400원에서 9400원으로 12%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970원이다.
이 증권사 김명주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지난 2022년 수준이 예상되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은 7배에 불과하다”면서 “고부가 스폐셜티 비중 확대 전략으로 내년까지 증익 기조가 기대되는 가운데 저평가 매력이 점차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ENP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 감소한 1193억원, 영업이익은 96억으로 같은 기간 4% 감소했는데,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45억원을 감안하면 호실적이란 평가다.
김 연구원은 “폴리옥시메틸렌(POM) 매출액은 유럽·북미 수요 둔화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618억원을 기록했다”면서 “다만, 수익성은 환율 강세에 따른 판가 상승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10% 초반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컴파운드 매출액은 575억원을 거뒀으며 영업이익률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판가와 판매량 모두 개선된 상황에서 고수익성 PBT(EV 및 광케이블향) 판매 확대 영향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대외환경에도 지난해 증익을 시현했으며 올해 영업이익은 432억원으로 예상한다”며 “POM은 높은 진입 장벽에 따른 제한적인 증설 및 고부가 의료용 판매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POM에서는 메디컬 제품, 컴파운드에서는 전기차향 제품 비중 확대로 이익의 질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 증권사 김명주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지난 2022년 수준이 예상되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은 7배에 불과하다”면서 “고부가 스폐셜티 비중 확대 전략으로 내년까지 증익 기조가 기대되는 가운데 저평가 매력이 점차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ENP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 감소한 1193억원, 영업이익은 96억으로 같은 기간 4% 감소했는데,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45억원을 감안하면 호실적이란 평가다.
김 연구원은 “폴리옥시메틸렌(POM) 매출액은 유럽·북미 수요 둔화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618억원을 기록했다”면서 “다만, 수익성은 환율 강세에 따른 판가 상승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10% 초반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컴파운드 매출액은 575억원을 거뒀으며 영업이익률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판가와 판매량 모두 개선된 상황에서 고수익성 PBT(EV 및 광케이블향) 판매 확대 영향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대외환경에도 지난해 증익을 시현했으며 올해 영업이익은 432억원으로 예상한다”며 “POM은 높은 진입 장벽에 따른 제한적인 증설 및 고부가 의료용 판매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POM에서는 메디컬 제품, 컴파운드에서는 전기차향 제품 비중 확대로 이익의 질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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