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코오롱인더, 1Q 개선 예상에 목표가↑…아라미드 회복 관건”-하나

하나중권이 24일 코오롱인더45,000원, ▼-800원, -1.75%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수지 사업부를 중심으로 연간 실적 추정치를 10% 가량 상향했기 때문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4850원이다.

이 증권사 윤재성 연구원은 “중국의 경기부양 의지와 이구환신 정책, 제한된 글로벌 증설 등을 감안할 때, 폴리에스터(PET)타이어코드는 올해도 견조한 실적이 가능하다”며 “페놀·에폭시 수지 또한 트럼프 당선에 따른 천연가스·액화천연가스(LNG)발 선박 수요, 인공지능(AI)·5G 관련 수요 증가 등 영향으로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35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24% 하회했다. 윤 연구원은 “글로텍의 합병·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반영과 아라미드의 정기보수, 패션 실적 하락 등의 영향 때문”이라면서 “화학은 약 7년만에 최대 분기 이익을 창출하며 선전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 최고의 주식 퀄리티 투자 - 부크온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산업자재·화학 부문의 양호한 실적 흐름이 지속되고, 전분기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라미드 수출은 미국 광대역 인터넷 인프라 구축 지원법에 따른 광케이블 수요 회복과 중국의 5G 통신망 투자 영향으로 완만한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학 영업이익은 262억원으로 견조한 흐름을 예상하며, 패션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비수기 영향을 반영할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주가의 관건은 아라미드의 회복”이라며 “한국의 지난해 4분기 아라미드 수출 물량은 전분기 대비 34% 개선됐고, 1~2월에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아직 수출 가격 약세는 지속 중에 있어 가격 하락세 진정 시점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최고의 주식 퀄리티 투자 - 부크온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