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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1Q 부진에도 목표가↑…추가 실적 감소 제한적”-흥국
흥국증권이 20일 한섬16,540원, ▲90원, 0.55%에 대해 올해 1분기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라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으로 2만1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5910원이다.
이 증권사 박종렬 연구원은 “지난 2022년 이후 2년간의 실적 악화로 추가적인 실적 감소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대되고,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하다”면서 목표주가 조정 이유를 밝혔다.
박 연구원은 “소비경기 침체로 부진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지만, 한섬 브랜드 글로벌 경재력 강화와 해외 패션 포트폴리오 확대, 뷰티를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영역 확장 등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3992억원, 영업이익은 320억원으로 같은 기간 1.4%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고금리와 고물가 지속으로 가계의 패션에 대한 소비지출 증가율이 부진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은 1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0.7% 감소한 630억원으로 수정 전망한다”면서 “영업이익의 증감률은 오는 3분기까지 부진한 흐름이 지속된 후 4분기 다소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한섬, 흥국증권
이 증권사 박종렬 연구원은 “지난 2022년 이후 2년간의 실적 악화로 추가적인 실적 감소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대되고,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하다”면서 목표주가 조정 이유를 밝혔다.
박 연구원은 “소비경기 침체로 부진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지만, 한섬 브랜드 글로벌 경재력 강화와 해외 패션 포트폴리오 확대, 뷰티를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영역 확장 등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3992억원, 영업이익은 320억원으로 같은 기간 1.4%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고금리와 고물가 지속으로 가계의 패션에 대한 소비지출 증가율이 부진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은 1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0.7% 감소한 630억원으로 수정 전망한다”면서 “영업이익의 증감률은 오는 3분기까지 부진한 흐름이 지속된 후 4분기 다소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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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섬, 흥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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