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삼양식품, 목표가↑…분기당 1000억 이익 달성 전망”-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삼양식품906,000원, ▲26,000원, 2.95%이 앞으로 분기당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이익 체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92만원에서 110만원으로 19.6%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88만6000원이다.
이 증권사 강은지 연구원은 “지난 1월 라면 수출 추정 금액은 6959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했다”며 “영업일 기준 일평균 라면 수출 금액은 같은 기간 69.7% 늘어난 387만달러로, 설 연휴를 감안한다면 여전히 빠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양식품은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다시 한번 해외 매출액 비중 증가를 통한 실적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며 “밀양 2공장 가동 이전인 올 상반기에도 해외 수출 물량 비중 증가와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을 통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삼양식품 미국 유통 업체 입점률은 월마트 90% 중후반, 코스트코 50%대로 파악되지만, 불닭볶음면 생산능력이 부족한 탓에 점포당 매출액이 높지 않은 상황”이라며 “올 상반기 이후 밀양 2공장이 가동된다면 더욱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가공식품 수요와 외식 시장 회복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뚜렷한 해외 사업 성장세를 보이며 높은 수익성을 유지 중인 삼양식품을 음식료 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 증권사 강은지 연구원은 “지난 1월 라면 수출 추정 금액은 6959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했다”며 “영업일 기준 일평균 라면 수출 금액은 같은 기간 69.7% 늘어난 387만달러로, 설 연휴를 감안한다면 여전히 빠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양식품은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다시 한번 해외 매출액 비중 증가를 통한 실적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며 “밀양 2공장 가동 이전인 올 상반기에도 해외 수출 물량 비중 증가와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을 통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삼양식품 미국 유통 업체 입점률은 월마트 90% 중후반, 코스트코 50%대로 파악되지만, 불닭볶음면 생산능력이 부족한 탓에 점포당 매출액이 높지 않은 상황”이라며 “올 상반기 이후 밀양 2공장이 가동된다면 더욱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가공식품 수요와 외식 시장 회복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뚜렷한 해외 사업 성장세를 보이며 높은 수익성을 유지 중인 삼양식품을 음식료 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