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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올해 수익성 개선 두드러져…목표가↑”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18일 두산에너빌리티28,950원, ▲300원, 1.05%에 대해 올해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원으로 7%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8200원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3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감소했지만, 시장 기대치인 2161억원을 소폭 웃돌았다. 이 증권사 문경원 연구원은 “두산밥캣49,600원, ▼-800원, -1.59% 호조가 주요 원인이었고, 지난해 3분기의 일회성 비용 이슈에서 벗어난 에너빌리티 부문도 기대치에 충족했다”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올해 가이던스에 따르면 매출은 6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1.8% 줄어들겠지만, 석탄, 수처리 등 저수익성 현장 비중 감소로 영업이익률은 5.8%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수주 가이던스로 10조7000억원을 제시했는데, 이 중 원전은 4조9000억원”이라며 “체코 원전 전체 사업비가 24조원으로 알려져 있고, 기자재가 통상 약 15%를 차지한다는 점, 이에 더해 시공 수주까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수주 규모는 이보다 클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어 “체코 이외의 대형 원전 수주 가능성도 열려있으며, 빠르면 상반기 최초의 소형모듈원전(SMR) 본품 수주도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 추가 상향 여력도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3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감소했지만, 시장 기대치인 2161억원을 소폭 웃돌았다. 이 증권사 문경원 연구원은 “두산밥캣49,600원, ▼-800원, -1.59% 호조가 주요 원인이었고, 지난해 3분기의 일회성 비용 이슈에서 벗어난 에너빌리티 부문도 기대치에 충족했다”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올해 가이던스에 따르면 매출은 6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1.8% 줄어들겠지만, 석탄, 수처리 등 저수익성 현장 비중 감소로 영업이익률은 5.8%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수주 가이던스로 10조7000억원을 제시했는데, 이 중 원전은 4조9000억원”이라며 “체코 원전 전체 사업비가 24조원으로 알려져 있고, 기자재가 통상 약 15%를 차지한다는 점, 이에 더해 시공 수주까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수주 규모는 이보다 클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어 “체코 이외의 대형 원전 수주 가능성도 열려있으며, 빠르면 상반기 최초의 소형모듈원전(SMR) 본품 수주도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 추가 상향 여력도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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