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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중장기 수주 모멘텀에 목표가↑”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17일 LIG넥스원312,500원, ▲6,500원, 2.12%의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3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8만4000원이다.

이 증권사 이지호 연구원은 “단기 실적보다는 수주 모멘텀 및 미래 전장기술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우세할 것”이라며 “천궁II에서 L-SAM으로 이어지는 중동향 방공망 수출 파이프라인과 올해말에서 내년 중 미국향 비궁 수출이 기대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1.8% 증가한 1조17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9.9% 늘어난 62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절대적인 수치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데에 반해 당분기 영업이익률은 5.4%로 시장 기대치 6.1%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개발사업의 비중 확대와 인니향 무전기 사업의 반영으로 인한 매출 믹스 변화가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LIG넥스원의 2024년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은 23%로, 올해 수출 비중 또한 유사한 수준으로 제시됐다”며 “지난해는 수출 7747억원 중 저수익성 인니 무전기 사업이 약 3200억원 반영된 것에 반해 올해는 아랍에미리트(UAE)향 천궁II 양산 본격화가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질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보수적인 이익률 가이던스(OPM 6~7% 수준)가 제시된 이유는 신사업 투자 기조가 유지되며 경상개발비 및 사족보행 로봇(GRC)의 영업손실 반영이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군용 드론(대드론 방어체계&드론 탑재체) 및 GRC를 통한 미래 전장에 대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 점은 장기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이라며 “단기 실적보다는 중장기 방향성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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