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V차트] 파마리서치, 4분기 최대 실적...해외 성장 가속화

파마리서치가 4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파마리서치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7% 증가한 1026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64.7% 성장한 336억 원(영업이익률 32.7%)으로 집계됐다. 이는 분기 최대 실적이다. 특히 의료기기 부문은 해외 시장에서 106% 성장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고, 화장품 부문 역시 해외 매출이 64% 증가했다.

이러한 고속 성장에 따라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김충현 연구원은 "역사적으로 성장성과 이익률이 동시에 높은 미용 업체들은 12개월 선행 P/E가 30배 이상으로 평가받곤 했다"며, 목표 배수를 30배로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9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상향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주력 제품인 리쥬란이 글로벌 1위 스킨부스터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이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전망"이라며, 점차 증가할 해외 매출 비중을 밸류에이션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고의 주식 퀄리티 투자 - 부크온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확장이 본격적인 초기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며,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26.2% 증가한 4412억 원, 영업이익은 32.5% 증가한 1668억 원(영업이익률 37.8%)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파마리서치는 자가재생 촉진제인 PDRN/PN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연구·제조·판매하는 재생 바이오 전문 제약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피부 개선 효과가 있는 의료기기 ‘리쥬란’과 관절강 주사제 ‘콘쥬란’ 등이 있다.

■ V차트 분석
- '24년 3분기 연결 재무 (연환산 차트)

1. 실적 :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3497억원,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1259억원이다. 지난 2019년부터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 이익률 : 2019년 실적이 본격적으로 증가 하면서 영업이익률이 15% 이하에서 2021년 35%까지 상승했다. 그 이후로는 30%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3. 주가 & 영업이익지수 : 2017년 2분기 연환산 영업이익을 100으로 환산한 영업이익지수는 꾸준히 우상향 했다. 주가는 일부 편차를 보이지만 대체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익 지수가 상승하는데 주가가 하락한다면 좋은 매수 기회가 된다.



4. 차입금 : 3분기 말 차입금은 327억원으로 자산의 5%를 차지한다. 2022년 이후 차입금 비중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5. PER(주가수익배수): 11일 종가 기준 PER은 33.6배로 역대 PER 밴드 상단에 위치한다。



☞ 내 관심 종목도 V차트로 분석해보기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itooza.com)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최고의 주식 퀄리티 투자 - 부크온
  • 마라톤 투자자 서한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