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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올해도 성장 이어져…목표가 120만원”-키움

키움증권은 7일 삼양식품1,288,000원, ▼-16,000원, -1.23%에 대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도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80만9000원이다.

이 증권사 박상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중국법인의 재고 보유에 따른 춘절 매출 이연 반영과 일회성 광고판촉비 영향을 감안한다면, 실질적인 어닝 서프라이즈”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 “미국 시장의 수요 호조와 생산성 개선 등에 힘입어 평균판매가격(ASP)과 판매량 증가세가 예상 보다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올해 실적 추정치와 목표주가를 모두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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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808억원, 873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를 매출액은 웃돌았고, 영업이익은 일회성 광고비 증가로 인해 부합한 실적을 거뒀다.

그는 “매출액은 중국 춘절 물량 반영이 지연됐음에도, 미국 메인스트림 채널 중심의 판매량 증가에 따른 지역 및 채널 믹스 개선, 달러 강세에 따른 수혜 등이 더해졌다”면서 “일회성 광고판촉비가 아니었다면, 실질적인 분기 어닝 파워는 1000억원에 육박한다”고 추산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난 531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4% 증가한 1153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오는 2분기부터 밀양 2공장 가동이 시작되고, 3분기부터 본격적인 생산량 확대가 기대된다”며 “미국은 코스트코 입점률의 상승 여력이 충분하고, 크로거·타겟·샘스클럽 등 신규 채널의 입점 물량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도 춘절 직후 비수기에서 벗어나 연말로 갈수록 계절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올해 내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 흐름이 뚜렷할 것”이라고 봤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32% 증가한 2조2800억원, 영업이익은 5008억원으로 같은 기간 46%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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