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제일기획, 4Q 선방…올해 국내 사업 회복 전망”-키움
키움증권은 5일 제일기획17,940원, ▼-210원, -1.16%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데다, 올해 국내 사업이 회복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500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7340원이다.
이 증권사 이남수 연구원은 “디지털, 리테일 및 비매체 광고(BTL) 비중 확대로 전통광고(ATL) 축소 영향을 극복하고 있고, 주요 광고주 대응 전략을 기반으로 신규 클라이언트 개발도 지속되고 있다”면서 “올해는 강점의 확대와 약점의 회복이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제일기획의 4분기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454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4% 증가한 824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총이익은 본사가 9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고, 해외는 같은 기간 5.5% 늘어난 3596억원을 거뒀다.
이 연구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면서 “기존 광고주의 수주 물량 증가와 신규 클라이언트 확보, 해외 수출 성장 비즈니스 대행 수혜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는 유럽 자회사 부진이 계속됐지만, 북미와 중남미에서 성장을 견인하며 매출총이익 개선을 이끌었다”면서 “다만, 인건비 증가로 판관비도 전년대비 5.4% 상승해 영업이익 개선 폭은 축소됐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속도가 다소 둔화되기는 하겠지만, 매체 대행 감소에도 주요 광고주와 비계열 믹스로 점진적인 국내 사업의 회복을 예상한다”며 “지난해 부진했던 유럽은 자회사 아이리스의 효율성 제고, 디지털 및 리테일 중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광고주에 대한 구조적 성장 추세 유지와 신규 광고주 영입 등이 주효할 것”이라고 봤다.
올해 매출총이익은 지난해 보다 5.7% 성장한 1조825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4% 늘어난 3379억원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북미, 중남미, 중동 지역의 성장 추세 유지와 유럽 자회사 효율성 제고 등으로 이익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신규 인건비 투자가 이어지겠지만, 지난해 하반기 확장 볼륨을 감안할 때 올해는 둔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2024년 주당배당금(DPS)은 1230원으로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노력도 동반됐다”면서 “아이리스는 추가적인 손상 인식이 없을 것으로 보여 이익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증권사 이남수 연구원은 “디지털, 리테일 및 비매체 광고(BTL) 비중 확대로 전통광고(ATL) 축소 영향을 극복하고 있고, 주요 광고주 대응 전략을 기반으로 신규 클라이언트 개발도 지속되고 있다”면서 “올해는 강점의 확대와 약점의 회복이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제일기획의 4분기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454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4% 증가한 824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총이익은 본사가 9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고, 해외는 같은 기간 5.5% 늘어난 3596억원을 거뒀다.
이 연구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면서 “기존 광고주의 수주 물량 증가와 신규 클라이언트 확보, 해외 수출 성장 비즈니스 대행 수혜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는 유럽 자회사 부진이 계속됐지만, 북미와 중남미에서 성장을 견인하며 매출총이익 개선을 이끌었다”면서 “다만, 인건비 증가로 판관비도 전년대비 5.4% 상승해 영업이익 개선 폭은 축소됐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속도가 다소 둔화되기는 하겠지만, 매체 대행 감소에도 주요 광고주와 비계열 믹스로 점진적인 국내 사업의 회복을 예상한다”며 “지난해 부진했던 유럽은 자회사 아이리스의 효율성 제고, 디지털 및 리테일 중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광고주에 대한 구조적 성장 추세 유지와 신규 광고주 영입 등이 주효할 것”이라고 봤다.
올해 매출총이익은 지난해 보다 5.7% 성장한 1조825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4% 늘어난 3379억원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북미, 중남미, 중동 지역의 성장 추세 유지와 유럽 자회사 효율성 제고 등으로 이익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신규 인건비 투자가 이어지겠지만, 지난해 하반기 확장 볼륨을 감안할 때 올해는 둔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2024년 주당배당금(DPS)은 1230원으로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노력도 동반됐다”면서 “아이리스는 추가적인 손상 인식이 없을 것으로 보여 이익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