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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4Q 상회…올해 매출 증가 전망”-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은 4일 현대오토에버141,300원, ▼-3,100원, -2.15%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돈데 이어 올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만4400원이다.
현대오토에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한 1조1596억원, 영업이익은 727억원으로 같은 기간 37.4% 늘어났다. 영업이익 예상치 621억원을 17% 상회한 실적이다.
이 증권사 김수진 연구원은 “호실적의 주요 이유는 IT아웃소싱(ITO) 사업부에서 IT 예산 집행 일부가 4분기에 몰리면서 일시적 고성장이 있었고, 완성차를 비롯한 그룹사의 IT 운영 매출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SI에서는 현대차 차세대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들의 집행이 몰리면서 매출이 확대됐다”면서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사업부는 국내와 북미에서 내비게이션 물량이 예상보다 늘었고, 전장SW 성장률도 높은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판매 볼륨 감소에도 완성차의 고사양화로 SW 사업 전망은 긍정적이란 판단이다.
해외 사업부의 경우 미주 법인에서 전분기에 이월된 프로젝트가 인식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7% 성장했고, 중국도 2023년 저성장 기저효과로 고성장률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올해 연간 매출은 지난해 보다 10% 늘어난 4조86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8% 증가한 2510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는 인건비 증가로 비용이 확대됐지만, 올해는 안정적으로 비용이 유지될 것”이라며 “IT 단가 인상폭도 지난해 대비 축소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전장SW의 가시적인 확대와 자율주행 관련 변화, 글로벌 내비게이션 판매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대오토에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한 1조1596억원, 영업이익은 727억원으로 같은 기간 37.4% 늘어났다. 영업이익 예상치 621억원을 17% 상회한 실적이다.
이 증권사 김수진 연구원은 “호실적의 주요 이유는 IT아웃소싱(ITO) 사업부에서 IT 예산 집행 일부가 4분기에 몰리면서 일시적 고성장이 있었고, 완성차를 비롯한 그룹사의 IT 운영 매출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SI에서는 현대차 차세대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들의 집행이 몰리면서 매출이 확대됐다”면서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사업부는 국내와 북미에서 내비게이션 물량이 예상보다 늘었고, 전장SW 성장률도 높은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판매 볼륨 감소에도 완성차의 고사양화로 SW 사업 전망은 긍정적이란 판단이다.
해외 사업부의 경우 미주 법인에서 전분기에 이월된 프로젝트가 인식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7% 성장했고, 중국도 2023년 저성장 기저효과로 고성장률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올해 연간 매출은 지난해 보다 10% 늘어난 4조86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8% 증가한 2510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는 인건비 증가로 비용이 확대됐지만, 올해는 안정적으로 비용이 유지될 것”이라며 “IT 단가 인상폭도 지난해 대비 축소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전장SW의 가시적인 확대와 자율주행 관련 변화, 글로벌 내비게이션 판매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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