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지난 주(1월 27일-31알) IBM 주식은 13% 상승했다.
• 이는 지난 주 S&P 500 중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었으며,
• 같은 주 분기 실적을 발표한 4개 매그니피션트7 기업의 주가 실적도 상회한 것이다.

1월 마지막 주 AI 기술주 IBM(NYSE--IBM)은 13% 이상 상승했다.

매그니피션트 7 중 4개 기업이 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난 주는 ‘매그니피션트 7 실적 발표 주간’의 1부였다.

그러나 지난 주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 애플은 어떤 식으로든 시장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오히려, 지난 주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은 한때 세계 최대 기업이었고 이제는 AI 기술기업으로 거듭난 IBM이었다.

빅 블루(Big Blue)란 별명을 가진 IBM은 지난 주 13.5% 상승하면서 S&P 500 기업 중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IBM의 주가를 끌어올린 것은 굳건한 4분기 실적과 강한 전망이었다.

1월 31일 종가 255.70달러를 기록한 IBM의 주가는 올해 지금까지 16% 상승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은 36% 상승했다.


(IBM 주가 추이 / 자료 : 스탁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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