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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자체사업 실적 개선…목표가 ‘유지’”-신한
신한투자증권이 4일 HDC현대산업개발16,640원, ▲540원, 3.35%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6100원이다.
이 증권사 김선미 연구원은 “미분양에 따른 서울원 진행 매출 규모 축소와 후속 대규모 자체사업 부재 우려로 최근 3개월 주가가 18% 하락했다”면서도 “지난달 말 기준 서울원 분양률은 90%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95%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분양선수금과 미수금 회수분을 활용해 올해 용지 매입 규모를 확대할 계획임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면서 “용지매입 규모가 주가 회복 속도를 결정하겠지만, 현 주가가 저점임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6.1% 감소한 418억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고수익 도시정비사업 준공 따른 수익성 하락과 일반건축 준공정산 비용 등 약 100억원 반영, 대규모 신규수주 및 서울원 분양 프로모션 등에 따른 일시적 판관비 상승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자체 사업 부문 실적에 주목했다. 그는 “4분기 매출액 1863억원, 매출총이익률 29%로 신한투자증권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서울원 초기공사 매출 인식 효과와 분양가 인상 및 일부 하도급·자재비 안정화로 수익성이 상향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진행 현장 매출과 더불어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84.4% 증가한 340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2분기부터 실적 고성장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증권사 김선미 연구원은 “미분양에 따른 서울원 진행 매출 규모 축소와 후속 대규모 자체사업 부재 우려로 최근 3개월 주가가 18% 하락했다”면서도 “지난달 말 기준 서울원 분양률은 90%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95%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분양선수금과 미수금 회수분을 활용해 올해 용지 매입 규모를 확대할 계획임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면서 “용지매입 규모가 주가 회복 속도를 결정하겠지만, 현 주가가 저점임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6.1% 감소한 418억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고수익 도시정비사업 준공 따른 수익성 하락과 일반건축 준공정산 비용 등 약 100억원 반영, 대규모 신규수주 및 서울원 분양 프로모션 등에 따른 일시적 판관비 상승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자체 사업 부문 실적에 주목했다. 그는 “4분기 매출액 1863억원, 매출총이익률 29%로 신한투자증권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며 “서울원 초기공사 매출 인식 효과와 분양가 인상 및 일부 하도급·자재비 안정화로 수익성이 상향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진행 현장 매출과 더불어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84.4% 증가한 340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2분기부터 실적 고성장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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