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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올해 마진 추가 개선 예상…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이 3일 현대모비스252,500원, ▼-4,500원, -1.75%에 대해 올해 마진 추가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3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6만3500원이다.
이 증권사 신윤철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와의 운임 재계약이 예정돼 있는데, 지난해 7월 대비 현재 운임지수가 하향 안정화돼 있어 유리한 조건의 계약 체결이 예상된다”여 이같이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4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8.5% 증가한 9861억원을 기록했다. 신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 상단이었던 키움증권 기대치까지 상회한 ‘깜짝 실적’”이라며 “ICCU 3차 리콜 관련 추가 품질비용 우려가 있었지만, ICCU 관련 순비용 추가 반영은 640억원에 그쳤다”고 말했다.
이어 “품질비용과 미국 신공장 초기 가동비용 발생을 상쇄할 만한 뚜렷한 일회성 이익이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듈 및 핵심 부품은 흑자를 유지하며 경상적 이익 체력을 시장에 증명한 셈”이라고 짚었다.
그는 “원화 약세의 수혜를 적극 반영하는 사업 구조를 갖춘 A/S 부문이 2개 분기 연속 26%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며 “현대모비스의 본업인 모듈 및 핵심부품 부문의 흑자 전환이 이끄는 수익성 개선을 기다려 온 투자자 역시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과 같은 비용 통제 기조가 지속될 수 있다면, 앞으로 원화 강세 전환 가능성을 감안해 A/S 부문 실적 눈높이가 낮아지는 경우에도 여전히 모듈 및 핵심부품 부문 중심의 연결 기준 마진 추가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자료>현대모비스, 키움증권
이 증권사 신윤철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와의 운임 재계약이 예정돼 있는데, 지난해 7월 대비 현재 운임지수가 하향 안정화돼 있어 유리한 조건의 계약 체결이 예상된다”여 이같이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4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8.5% 증가한 9861억원을 기록했다. 신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 상단이었던 키움증권 기대치까지 상회한 ‘깜짝 실적’”이라며 “ICCU 3차 리콜 관련 추가 품질비용 우려가 있었지만, ICCU 관련 순비용 추가 반영은 640억원에 그쳤다”고 말했다.
이어 “품질비용과 미국 신공장 초기 가동비용 발생을 상쇄할 만한 뚜렷한 일회성 이익이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듈 및 핵심 부품은 흑자를 유지하며 경상적 이익 체력을 시장에 증명한 셈”이라고 짚었다.
그는 “원화 약세의 수혜를 적극 반영하는 사업 구조를 갖춘 A/S 부문이 2개 분기 연속 26%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며 “현대모비스의 본업인 모듈 및 핵심부품 부문의 흑자 전환이 이끄는 수익성 개선을 기다려 온 투자자 역시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과 같은 비용 통제 기조가 지속될 수 있다면, 앞으로 원화 강세 전환 가능성을 감안해 A/S 부문 실적 눈높이가 낮아지는 경우에도 여전히 모듈 및 핵심부품 부문 중심의 연결 기준 마진 추가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자료>현대모비스,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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