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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목표가↑…해외 원전 참여 본격화 기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3일 한전KPS46,800원, ▲350원, 0.75%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해외 원전 사업 참여가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6500원이다.
이 증권사 최규헌 연구원은 “‘해외’와 ‘원전’이 합쳐진 프로젝트 수주가 핵심으로, 체코 원전을 시작으로 해외 원전 프로젝트 참여가 늘어날 경우 주가 박스권 돌파가 수월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한 배당 매력도 돋보인다”면서 “2024년 주당배당금(DPS)은 2310원, 배당 수익률 5.2%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전KPS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봤다. 최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줄어든 5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고마진인 원자력 부문의 외형 비중 증가에도 경영 평가 A등급 달성에 따른 성과급 이슈가 이익 감소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3.8% 증가한 2281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원자력 부문의 일감 증가로 원자력·양수 외형이 6875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성장할 것”며 “새울 4호기, 신규 원전, SMR, 해외 원전 등 미래 먹거리 확대에 따른 인력 충원으로 노무비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는 이익 개선 억제 요인이 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증익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증권사 최규헌 연구원은 “‘해외’와 ‘원전’이 합쳐진 프로젝트 수주가 핵심으로, 체코 원전을 시작으로 해외 원전 프로젝트 참여가 늘어날 경우 주가 박스권 돌파가 수월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한 배당 매력도 돋보인다”면서 “2024년 주당배당금(DPS)은 2310원, 배당 수익률 5.2%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전KPS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봤다. 최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줄어든 5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고마진인 원자력 부문의 외형 비중 증가에도 경영 평가 A등급 달성에 따른 성과급 이슈가 이익 감소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3.8% 증가한 2281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원자력 부문의 일감 증가로 원자력·양수 외형이 6875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성장할 것”며 “새울 4호기, 신규 원전, SMR, 해외 원전 등 미래 먹거리 확대에 따른 인력 충원으로 노무비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는 이익 개선 억제 요인이 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증익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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