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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주주환원 정책 ‘긍정적’…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3일 HMM18,460원, ▲90원, 0.49%에 대해 해운업황 불확실성에도 주주환원 정책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2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9040원이다.
이 증권사 양지환 연구원은 “올해 컨테이너와 벌크 해운 업황은 공급 압력에 따른 운임 하방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HMM이 지난달 1년 내 2조5000억원 규모의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실시 계획을 발표해 단기적으로 투자 기회를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1~2월은 전통적으로 컨테이너와 건화물 해운 모두 운임이 하락하는 시기로 운임과 함께 주가가 조정 받는다면 충분히 트레이딩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HMM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약 3조7000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HMM은 오는 2030년까지 중장기 배당정책으로 배당성향 30%와 시가배당률 5% 중 작은 금액 이상을 제시했다”며 “배당성향 30%를 적용할 경우 총 배당금은 약 1조10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조1000억원을 배당할 경우 주당배당금(DPS)은 약 1250원으로 HMM 주가가 2만5000원을 상회하지 않는다면 시가배당률이 5%를 웃돌게 된다”면서 “지난해 배당금은 약 8000억~9000억원, DPS는 1000원 내외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지난 1월 22일 발표한 기업가치제고 계획에 따라 특별배당이 없다면 자사주 매입 소각 규모는 1조6000억원이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 증권사 양지환 연구원은 “올해 컨테이너와 벌크 해운 업황은 공급 압력에 따른 운임 하방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HMM이 지난달 1년 내 2조5000억원 규모의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실시 계획을 발표해 단기적으로 투자 기회를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1~2월은 전통적으로 컨테이너와 건화물 해운 모두 운임이 하락하는 시기로 운임과 함께 주가가 조정 받는다면 충분히 트레이딩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HMM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약 3조7000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HMM은 오는 2030년까지 중장기 배당정책으로 배당성향 30%와 시가배당률 5% 중 작은 금액 이상을 제시했다”며 “배당성향 30%를 적용할 경우 총 배당금은 약 1조10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조1000억원을 배당할 경우 주당배당금(DPS)은 약 1250원으로 HMM 주가가 2만5000원을 상회하지 않는다면 시가배당률이 5%를 웃돌게 된다”면서 “지난해 배당금은 약 8000억~9000억원, DPS는 1000원 내외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지난 1월 22일 발표한 기업가치제고 계획에 따라 특별배당이 없다면 자사주 매입 소각 규모는 1조6000억원이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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