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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I 시장 성장 주목…목표가↑”-한화
한화투자증권이 24일 SK하이닉스198,100원, ▲7,000원, 3.66%의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통 수요처 부진보다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세에 주목할 때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주도권에 대한 프리미엄을 높게 반영했기 때문이다. 전 거래일 종가는 21만9500원이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 늘어난 19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증가한 8조1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이 증권사 김광진 연구원은 “PC, 스마트폰 등 전통 수요처 수요 둔화 영향이 있었지만, HBM을 중심으로 한 AI 서버향 디램 판매가 호실적의 기반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AI 서버 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 효과에 기인하며,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 달성의 주요 요인”이라며 “HBM3E 8단 제품 판매 증가와 12단 제품 판매 개시로 HBM 매출 비중은 전체 디램 매출의 약 40%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도 전통 수요처 수요 부진은 불가피하며, 앞으로 2~3개 분기동안 이같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재고 조정에도 PC, 스마트폰 주요 고객들의 메모리 보유 재고 레벨은 여전히 정상 수준 대비 1.5~2배 가량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시장은 전통 수요처 부진보다 AI 시장의 성장세에 좀 더 집중하기 시작했다”며 “AI서버 수요는 여전히 강세이며 주요 클라우드서비스사업자(CSP)들의 투자기조도 당초 예상 대비 오히려 상향 추세”라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AI 시장에서의 성과가 올해 실적과 주가의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결국 HBM 주도권이 핵심”이라며 “올해부터 기존 주요 고객 엔비디아 외 주문형 반도체(ASIC) 고객들로도 본격적인 매출 확대 예상되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 늘어난 19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증가한 8조1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이 증권사 김광진 연구원은 “PC, 스마트폰 등 전통 수요처 수요 둔화 영향이 있었지만, HBM을 중심으로 한 AI 서버향 디램 판매가 호실적의 기반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AI 서버 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 효과에 기인하며,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 달성의 주요 요인”이라며 “HBM3E 8단 제품 판매 증가와 12단 제품 판매 개시로 HBM 매출 비중은 전체 디램 매출의 약 40%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도 전통 수요처 수요 부진은 불가피하며, 앞으로 2~3개 분기동안 이같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재고 조정에도 PC, 스마트폰 주요 고객들의 메모리 보유 재고 레벨은 여전히 정상 수준 대비 1.5~2배 가량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시장은 전통 수요처 부진보다 AI 시장의 성장세에 좀 더 집중하기 시작했다”며 “AI서버 수요는 여전히 강세이며 주요 클라우드서비스사업자(CSP)들의 투자기조도 당초 예상 대비 오히려 상향 추세”라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AI 시장에서의 성과가 올해 실적과 주가의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결국 HBM 주도권이 핵심”이라며 “올해부터 기존 주요 고객 엔비디아 외 주문형 반도체(ASIC) 고객들로도 본격적인 매출 확대 예상되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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