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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펌텍코리아, K-뷰티 인기 지속... 올해 성장 전망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펌텍코리아44,200원, ▼-1,450원, -3.18%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펌텍코리아는 지난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852억원,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124억원을 기록했다.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리뉴얼 제품 및 브랜드 확장 영향으로 큰 폭 성장했다.

4분기 실적도 긍정적일 전망이다.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국내 중소형사/대형사/수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K-뷰티의 글로벌 수요 확대와 동사의 제품력, 영업력 더해지며 동사의 실적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에서 전망한 4분기 추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858억원, 영업이익은 50% 성장한 122억원이다.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올해도 점유율 확대와 글로벌 물량 증가에 힘입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2% 증가한 3817억원, 영업이익은 17.3% 증가한 560억원(영업이익률 14.7%)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펌텍코리아는 2001년 설립된 화장품 용기 전문 제조업체로, 스틱류, 스포이드류, 콤팩트류, 펌프 및 용기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주요 화장품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을 비롯해 300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 V차트 분석
- '24년 3분기 연결 재무 (연환산 차트)

1. 실적 : 3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3203억원, 영업이익은 436억원이다. '22년 1분기까지 매출액 증가에도 이익이 감소했으나, 2분기부터 현재까지 매출과 이익이 함께 상승하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2. 재고자산 : 3분기 말 재고자산은 208억원, 매출 대비 비중은 6.5%다.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재고자산도 함께 늘었지만, 매출의 7% 이하로 관리되고 있다.




3. 차입금 : 3분기 말 차입금은 294억원, 자산 대비 비중은 7.5%다. 최근 2개 분기 동안 차입금이 증가했으나, 여전히 낮은 차입금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4. 주당현금흐름(CPS) :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주당현금흐름은 '20년 이후 4년 연속 꾸준히 늘고 있다.




5. 주가수익배수(PER) : 21일 종가 기준 PER은 21.5배로 역대 PER 밴드 상단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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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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