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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가치펀드가 주목한 가치주 3선

편집자주 아래 글은 아이투자 특약 밸류워크(valuewalk.com)의 2025년 1월 14일자 글입니다. 주식에 대한 의견은 저자 개인의 것입니다. 투자 판단에 따른 책임 역시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Key Points]
• 4분기 시장 논평에서 하트랜드 어드바이저(Heartland Advisors; 이하 ‘하트랜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은 지금 시장에 만연한 행복감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 주식시장 심리와 소비자 심리 사이에 큰 갭이 있다.
• 이런 시장 상황을 감안해 하트랜드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은 3개의 가치주를 소개했다.
■ “지금 주식시장에 퍼진 행복감은 놀랄 정도지만, 이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

4분기 시장 논평에서 가치투자펀드 하트랜드 어드바이저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은 2025년에는 가치주에 기회가 있다고 했다. 또한 이들은 과대평가된 시장에서 시장 실적을 상회할 수 있는 3개의 가치주를 소개했다.

4분기 시장 논평에서 하트랜드 가치펀드(Heart Value Fund)를 운용하고 있는 CEO 윌 나스고비츠(Will Nasgovitz)와 회장 빌 나스고비츠(Bill Nasgovitz)는 “지금 주식시장에 퍼진 행복감은 놀랄 정도지만, 우리가 보기에 이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 11월 선거 이후, 비트코인은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34%(시가총액으로는 2조 달러) 상승했다. 같은 이유로 초대형 기술주들도 상승했다. 11월 5일 이후 아미존은 10%, 알파벳과 애플은 12%, 테슬라는 60% 이상 상승했다”고 했다.

그런데 이들에 의하면, 이런 행복감은 오히려 좋은 가치주에 기회를 창출해 주었다.

이들은 “거의 모든 지표로 볼 때, 대형 인기주들은 과대평가 되었고, 과대보유 되었으며, 기대감도 과도하게 높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미국 기업의 1/4 이상이 매출액 대비 10배 이상의 기업가치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닷컴버블 이후 최고 수준이며, 투자자 신뢰도(투자자 심리)는 2000년 닷컴버블 붕괴 직전보다 훨씬 높은 상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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