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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아모레퍼시픽, 턴어라운드 기대감 '솔솔'

아모레퍼시픽122,900원, ▼-3,900원, -3.08%에 대한 증권가의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일(금)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하며 '중국 구조조정으로 훼손되었던 이익 가시성이 회복 구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열흘이 지나 20일(월) 메리츠증권에서도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목표주가를 15만 8000원으로 제시하며 '올리브영과 이커머스 채널에서 높은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구조조정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음을 의미하며, 향후 추세적인 매출 증가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액 비중을 살펴보면 국내 매출이 48%, 해외법인 및 수출이 42% 그리고 면세가 10%로 구성된다.



IR자료에 의하면 국내 매출은 2023년 대비 -1.6% 감소한 반면, 해외 매출은 코스알엑스 실적을 포함하여 서구권 및 기타 아시아 매출이 고성장하며 35.8% 성장한 것으로 설명했다.

해외 매출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중화권 매출은 2023년 3분기 대비 34% 하락한 976억원으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기타 아시아 지역(+455억)과 미주지역(+759)의 매출액 증가 금액이 중화권의 부진을 상쇄하고도 남는 수준으로 늘었다.


출처 : 아모레퍼시픽 3분기 IR 자료

향후 중국시장 턴어라운드와 해외 시장 성장이 주가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분석된다.

■ V차트 분석
- '24년 3분기 연결 재무 (연환산 차트)

1. 실적 : 2024년 3분기 매출액은 9772억원, 영업이익 652억원으로 2023년 3분기 대비 각각 10%, 276% 증가했다. 아래 그래프에서 2024년 2분기 순이익이 일시적으로 급증한 것은 일회성 영업외이익으로 지분법투자주식처분이익, 파생상품관련이익 등으로 5천 300여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2. 이익률 : 영업이익률은 2022년 1분기까지 4%~7% 사이를 유지했으나. 그 후 꾸준히 하락하며 2%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3분기 연환산 영업이익률은 4.4%를 기록했다.



3. 주가&영업이익지수 : 주가와 영업이익지수는 유사한 패턴의 등락을 보이며 일정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지수는 2024년 2분기 후 우상향하고 있으나, 주가는 여전히 10만원 초반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 PER(주가수익배수) : PER로 살펴본 주가는 20일(월) 기준 PER은 10.4배다. 이는 최근 5년간 평균 PER 83.9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5. PBR(주가순자산배수) : PBR 역시 20일(월) 기준1.36배로 5년 평균 PBR 1.97배에 비해 낮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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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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