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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투자의견·목표가↑…이루다 합병 실적 반영”-키움

키움증권이 16일 클래시스53,000원, ▲100원, 0.19%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6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8.3% 올렸다. 이루다 합병 효과로 올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600원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클래시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6% 증가한 722억,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4.8% 늘어난 339억으로 추정했다.

신민수 연구원은 “4분기 이루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0억원, 27억원으로 이루다의 분기 실적 반영 효과가 온전히 반영될 것”이라며 “지난해 3분기부터 지속된 해외 ‘볼뉴머’ 장비 판매세가 꾸준한 반면, 마케팅 관련 비용은 3분기에 집중돼 4분기는 전분기 대비 8억원이 감소하며 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주요 국가 성장과 미국 진출 본격화, 유럽 인증 획득, 이루다 합병 효과 등이 나타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44.8% 늘어난 3486억원, 영업이익은 1671억으로 같은 기간 38.6%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의 경우 올해 연간 300대 이상의 ‘볼뉴머’의 판매고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유럽은 오는 2분기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의 유럽 의료기기규정 인증을 획득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재는 튀르키예, 스페인, 폴란드 등에서 판매가 진행되고 있지만, 유럽 인증을 얻고 나면 다른 유럽연합 소속 국가로의 진출이 가능해진다.

그러면서 “지난해 5월 투자의견 하향 이후 처음으로 매수 의견을 다시 제시한다”면서 “이익률 하락으로 단기 실적 매력도는 낮지만, 국내 의료기기 상장사로서는 드물게 인수합병을 통해 기업의 체급을 키우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한 가지 변수는 매각과 관련된 이슈”라며 “매각이 실제로 진행될지, 어느 매수자가 바통을 이어받아 회사를 운영하는 지배구조를 확립할지가 중요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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