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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올해 이익 모멘텀 본격화…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6일 아모레퍼시픽122,900원, ▼-3,900원, -3.08%에 대해 올해 중국 사업 부담은 축소되고, 글로벌 확장으로 이익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9만원으로 높였다. 전 거래일 종가는 10만8100원이다.
이 증권사 박은정 연구원은 “중국 사업 체질 개선이 뚜렷하다”면서 “고정비와 과도한 광고비, 할인율의 축소 등으로 올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전망으로, 그 효과는 1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에서 확장 속도 가속화가 기대된다”며 “미국과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일본 중심으로 유통사 파트너십 활용 등을 통해 진출 속도를 낼 것”이라고 봤다. 미국에서는 라네즈와 이니스프리 이외의 브랜드 진출이 추가되고, EMEA와 일본 또한 진출 브랜드와 입점 채널 수가 확대될 것이란 설명이다.
코스알엑스의 성장 둔화 우려는 이미 기업가치에 반영됐다는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미주 지역에서는 RX라인을 중심으로 기여도를 높일 것으로 보이며, EMEA·인도·중동 등의 지역 확대를 통해 성장세기 개선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 보다 15% 증가한 4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9% 늘어난 4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1조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96% 증가한 820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그는 “면세 부진에도 이커머스와 멀티브랜드숍(MBS) 채널 기여도의 확대로 국내 매출이 성장했을 것”이라며 “해외는 북미와 EMEA, 일본(코스알엑스 제외)에서 채널 접점과 수요 확대가 동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박은정 연구원은 “중국 사업 체질 개선이 뚜렷하다”면서 “고정비와 과도한 광고비, 할인율의 축소 등으로 올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전망으로, 그 효과는 1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에서 확장 속도 가속화가 기대된다”며 “미국과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일본 중심으로 유통사 파트너십 활용 등을 통해 진출 속도를 낼 것”이라고 봤다. 미국에서는 라네즈와 이니스프리 이외의 브랜드 진출이 추가되고, EMEA와 일본 또한 진출 브랜드와 입점 채널 수가 확대될 것이란 설명이다.
코스알엑스의 성장 둔화 우려는 이미 기업가치에 반영됐다는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미주 지역에서는 RX라인을 중심으로 기여도를 높일 것으로 보이며, EMEA·인도·중동 등의 지역 확대를 통해 성장세기 개선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 보다 15% 증가한 4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9% 늘어난 4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1조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96% 증가한 820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그는 “면세 부진에도 이커머스와 멀티브랜드숍(MBS) 채널 기여도의 확대로 국내 매출이 성장했을 것”이라며 “해외는 북미와 EMEA, 일본(코스알엑스 제외)에서 채널 접점과 수요 확대가 동반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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