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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알리와 동행…물류·온라인 강화”-IBK
IBK투자증권은 30일 이마트65,900원, ▲400원, 0.61%에 대해 알리익스프레스와의 동행으로 성장성에 대한 의심이 완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3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8100원이다.
지난 26일 이마트는 공시를 통해서 알리익스프레스와 G마켓의 지분 출자를 밝혔다. 아폴로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G마켓 지분 100%를 현물출자하고, 알리익스프레스는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지분 현물출자와 이와 별도로 추가적인 현금성 자산을 출자해 50대 50 지분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증권사 남성현 연구원은 “이번 출자를 통해 알리익스프레스와 G마켓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 지배력을 넓힌다는 계획”이라며 “이번 JV 설립은 반쿠팡 연대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쿠팡이 수직계열화를 통해 구축한 경쟁력을 반쿠팡 연대는 세분화와 협업을 통해 구축할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이마트 입장에서 G마켓을 통해 유입되는 셀러의 해외 진출을 도와주면서 양질의 셀러들을 구축할 수 있고, 해외직구 상품을 확대해 트래픽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G마켓이 약했던 셀러 락인 경쟁력을 강화시켜 상품군 강화를 모색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알리의 경우 이마트의 물류와 라스트마일에서 CJ대한통운80,600원, ▲200원, 0.25%과의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면서 “여기에 신선식품 등 경쟁력이 약한 상품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물류 효율화와 온라인 전략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성장성에 대한 의심이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6일 이마트는 공시를 통해서 알리익스프레스와 G마켓의 지분 출자를 밝혔다. 아폴로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G마켓 지분 100%를 현물출자하고, 알리익스프레스는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지분 현물출자와 이와 별도로 추가적인 현금성 자산을 출자해 50대 50 지분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증권사 남성현 연구원은 “이번 출자를 통해 알리익스프레스와 G마켓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 지배력을 넓힌다는 계획”이라며 “이번 JV 설립은 반쿠팡 연대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쿠팡이 수직계열화를 통해 구축한 경쟁력을 반쿠팡 연대는 세분화와 협업을 통해 구축할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이마트 입장에서 G마켓을 통해 유입되는 셀러의 해외 진출을 도와주면서 양질의 셀러들을 구축할 수 있고, 해외직구 상품을 확대해 트래픽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G마켓이 약했던 셀러 락인 경쟁력을 강화시켜 상품군 강화를 모색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알리의 경우 이마트의 물류와 라스트마일에서 CJ대한통운80,600원, ▲200원, 0.25%과의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면서 “여기에 신선식품 등 경쟁력이 약한 상품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물류 효율화와 온라인 전략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성장성에 대한 의심이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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