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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주식 PER 종목선정 활용법과 저PER 20선
주식 투자를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PER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다룬 책이 있습니다. 저자는 PER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투자에 활용하면 성과를 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가 PER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은행원 출신으로서 대학원에 복귀해 투자 관련 학문을 연구하며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의 논문 주제는 투자 수익을 예측하는 지표로서 PER의 영향력을 분석한 내용이었습니다. 저자의 이름은 키스 앤더슨으로 그는 유럽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며 자신의 연구 결과를 학생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글은 다양한 투자 대가들의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기존 이론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책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가치 평가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PER 공식
이익의 기준
▶ 주당순이익 계산에 사용되는 것은 계속사업이익이다.
▶ 이자 비용과 세금은 사업을 하는 데 있어 피할 수 없는 비용이고 실제로 고려되어야만 한다
▶ 투자를 고려하는 모든 회사에 동일한 이익 정의를 사용한다면 문제가 없다.
PER에 대해
▶ 일반적인 PER은 시장이 특별히 높거나 낮지 않은 때에 해당하는데 8~12배 사이에 있다.
▶ 시장의 평균 PER 그 자체는 전체 시장의 확신에 따라 작아졌다, 커졌다 한다.
▶ 결과적으로 장기간의 고성장에 대한 예상이 옳았던 것으로 판명된다면 고PER은 타당하다.
▶ 이익수익률은 단순히 PER의 역수이며 퍼센트로 표시하고 E/P로 언급된다.
가치주에 대해
▶ 가치주는 회사의 본질 가치를 평가하는 몇 가지 기준에 비해 유난히 싼 주식이다.
▶ 가치주는 시장을 평균적으로 매년 3~4%p 차이로 앞선다. 인기주는 똑같은 차이로 시장에 뒤진다.
▶ 시장의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따라간다면 결코 시장을 이길 수 없다.
▶ 과거의 낮은 성장률과 현재의 낮은 주가비율 둘 다 이용하는 것이 매년 10~11%p의 차이로 인기주 투자전략을 앞질렀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성장주에 과도하게 지불하는 경향이 있다
▶ 산업별로 PER 기준 최하위 20%의 주식들을 사는 전략은 시장에서 저PER 주식들을 골라 단순히 투자하는 것과 비교하여 장기적으로 유사한 초과 성과를 보여주었다.
▶ 대부분의 회사는 1년이라는 기간이 그들의 비즈니스 사이클에 적합하지 않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체 경제 사이클에 걸쳐서 회사의 이익을 측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7~8년간을 의미한다.
효율적 시장
▶ 시장이 정말로 효율적이고 모든 뉴스가 나오자마자 반영되어 가격이 정확히 조정된다면 당신의 분석은 대부분 거의 쓸모 없게 된다.
▶ 샤프의 이론은 간단명료하다. 위험한 자산일수록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해야 한다.
책을 보면 투자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지표인 PER에도 살펴볼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지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또 다른 중요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책의 주제인 PER을 고려하여 24일 종가 기준으로 저PER 20선을 정리했습니다.
* 리스트 선정 방법
▶ 아이투자 워치리스트에서 주제를 '저PER'로 선택
▶ 기본 필터: 종목과 PER 필터 선택
▶ 항목별 필터: PER 0~10 선택
▶ 추가 필터: 시가총액 5000억 이상 전부 선택, '성장률- 영업이익' 선택→3년 연평균 선택→영업이익 성장률 0 이상 모두 선택
▶ 정렬 방법: 저PER순
▶ 기준: 3분기 실적, 24일 종가 기준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책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가치 평가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PER 공식
이익의 기준
▶ 주당순이익 계산에 사용되는 것은 계속사업이익이다.
▶ 이자 비용과 세금은 사업을 하는 데 있어 피할 수 없는 비용이고 실제로 고려되어야만 한다
▶ 투자를 고려하는 모든 회사에 동일한 이익 정의를 사용한다면 문제가 없다.
PER에 대해
▶ 일반적인 PER은 시장이 특별히 높거나 낮지 않은 때에 해당하는데 8~12배 사이에 있다.
▶ 시장의 평균 PER 그 자체는 전체 시장의 확신에 따라 작아졌다, 커졌다 한다.
▶ 결과적으로 장기간의 고성장에 대한 예상이 옳았던 것으로 판명된다면 고PER은 타당하다.
▶ 이익수익률은 단순히 PER의 역수이며 퍼센트로 표시하고 E/P로 언급된다.
가치주에 대해
▶ 가치주는 회사의 본질 가치를 평가하는 몇 가지 기준에 비해 유난히 싼 주식이다.
▶ 가치주는 시장을 평균적으로 매년 3~4%p 차이로 앞선다. 인기주는 똑같은 차이로 시장에 뒤진다.
▶ 시장의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따라간다면 결코 시장을 이길 수 없다.
▶ 과거의 낮은 성장률과 현재의 낮은 주가비율 둘 다 이용하는 것이 매년 10~11%p의 차이로 인기주 투자전략을 앞질렀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성장주에 과도하게 지불하는 경향이 있다
▶ 산업별로 PER 기준 최하위 20%의 주식들을 사는 전략은 시장에서 저PER 주식들을 골라 단순히 투자하는 것과 비교하여 장기적으로 유사한 초과 성과를 보여주었다.
▶ 대부분의 회사는 1년이라는 기간이 그들의 비즈니스 사이클에 적합하지 않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체 경제 사이클에 걸쳐서 회사의 이익을 측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7~8년간을 의미한다.
효율적 시장
▶ 시장이 정말로 효율적이고 모든 뉴스가 나오자마자 반영되어 가격이 정확히 조정된다면 당신의 분석은 대부분 거의 쓸모 없게 된다.
▶ 샤프의 이론은 간단명료하다. 위험한 자산일수록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해야 한다.
책을 보면 투자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지표인 PER에도 살펴볼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지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또 다른 중요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책의 주제인 PER을 고려하여 24일 종가 기준으로 저PER 20선을 정리했습니다.
* 리스트 선정 방법
▶ 아이투자 워치리스트에서 주제를 '저PER'로 선택
▶ 기본 필터: 종목과 PER 필터 선택
▶ 항목별 필터: PER 0~10 선택
▶ 추가 필터: 시가총액 5000억 이상 전부 선택, '성장률- 영업이익' 선택→3년 연평균 선택→영업이익 성장률 0 이상 모두 선택
▶ 정렬 방법: 저PER순
▶ 기준: 3분기 실적, 24일 종가 기준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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