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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4Q 영업이익 감소…내년 이익 개선 기대”-교보
교보증권은 17일 현대건설26,050원, ▲250원, 0.97%에 대해 4분기는 원자재 가격 영향 지속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하겠지만, 내년 이익은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5850원이다.
이 증권사 백광제 연구원은 “부동산 시장의 불황과 원자재가·노무비 등 비용 상승 요인에도 3분기 이후 주요 현장 입주 스케줄 도래 등에 힘입어 영업현금흐름 개선 추세가 시작됐다”며 “앞으로 원자재가 인상이 반영된 사업장의 국내 매출 비중 증가로 국내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감소한 8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9% 줄어든 1160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1344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백 연구원은 “대형공사 준공도래 등에 따른 매출액 소폭 감소와 부진한 원가율 지속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3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3.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280억원으로 같은 기간 20%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본격적인 해외 매출액 급증 시작으로 당초 매출액 가이던스인 29조7000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면서도 “국내 마진 회복 지연과 해외 원가율 상승 영향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이후 영업현금흐름 개선과 이라크· 사우디 등 해외 대형공사 매출액 본격화, 국내 주택 등 안정적인 마진 회복에 힘입어 내년부터 높은 수준의 이익 개선 시작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에서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다”고 봤다.
<자료> 현대건설, 교보증권
이 증권사 백광제 연구원은 “부동산 시장의 불황과 원자재가·노무비 등 비용 상승 요인에도 3분기 이후 주요 현장 입주 스케줄 도래 등에 힘입어 영업현금흐름 개선 추세가 시작됐다”며 “앞으로 원자재가 인상이 반영된 사업장의 국내 매출 비중 증가로 국내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감소한 8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9% 줄어든 1160억원을 거둘 전망이다.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1344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백 연구원은 “대형공사 준공도래 등에 따른 매출액 소폭 감소와 부진한 원가율 지속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3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3.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280억원으로 같은 기간 20%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본격적인 해외 매출액 급증 시작으로 당초 매출액 가이던스인 29조7000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면서도 “국내 마진 회복 지연과 해외 원가율 상승 영향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이후 영업현금흐름 개선과 이라크· 사우디 등 해외 대형공사 매출액 본격화, 국내 주택 등 안정적인 마진 회복에 힘입어 내년부터 높은 수준의 이익 개선 시작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에서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다”고 봤다.
<자료> 현대건설, 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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