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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AI 붐에 어른거리는 닷컴 버블의 추억

편집자주 아래 글은 아이투자 특약 밸류워크(valuewalk.com)의 2024년 12월 10일자 글입니다. 주식에 대한 의견은 저자 개인의 것입니다. 투자 판단에 따른 책임 역시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Key Points]
• 뱅가드의 수석이코노미스트 조 데이비스는 AI가 시장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 데이비스는 AI 기술의 효과는2030년대에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했다.
• 대형주들은 2001년 이후 가장 과대평가된 상태다.
지난 몇 년 AI가 주식시장의 막대한 수익을 견인해 왔지만, AI 효과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최근 몇 년 동안 진행된 AI 붐은 주식시장을 역대 최고점으로 끌어 올렸고, 이 과정에서 엔비디아(NVIDIA: NSADAQ—NVDA), 브로드컴(Broadcom: NSADAQ—AVG), 팔란티어(Palantir: NSADAQ—PLTR) 같은 AI 주식들은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그러나 뱅가드(Vanguard)의 글로벌 수석이코노미스트 조 데이비스(Joe Davis)는 최근 발간한 신규 보고서에서 AI가 시장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그 잠재력 측면에서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고 했다.

데이비스는 “나는 AI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다. 향후 10년 동안 AI가 상당한 수준의 생산성 증가와 경제성장을 이끌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본격적인) AI 붐에 진입하지 않았다”고 했다.

사실, 데이비스에 따르면, 뱅가드는 AI 기술이 생산성과 경제성장에 미치는 효과는 2030년대가 되어야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지 : 엔비디아 주가 추이(24.12/13 종가기준) / 자료 : 스탁 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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