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솔루엠, 무인화 시대 ESL 실적 기대”-KB
KB증권은 11일 솔루엠20,250원, ▼-150원, -0.74%에 대해 무인화 시대의 수혜를 받는 전자식 가격 표시기(ESL)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9560원이다.
이 증권사 이창민 연구원은 “솔루엠 이익 성장의 핵심은 ESL 매출 확대”라며 “ESL은 대형 슈퍼마켓과 마트 등 리테일 매장에서 수작업으로 다뤄지던 종이 가격표를 대체함으로써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시장 조사기관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ESL 시장은 오는 2032년까지 연평균 14.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솔루엠은 시장 점유율 27%를 차지하는 2위 업체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솔루엠 매출액은 1조9000억원으로 올해 보다 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7% 늘어난 1319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ESL는 전년도 이연됐던 매출이 반영됨과 동시에 누적 수주금액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내년에는 매출액이 6672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파워 모듈의 경우 저부가 어댑터 매출은 감소가 예상되지만, 부가가치가 높은 서버용과 전기차(EV) 충전기용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이 제고될 것”이라며 “3in1 보드는 삼성전자 TV 사업부 내 채택률이 상승하고 있어 고객의 단가 인하 압력을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디지털 사이니지의 고객사 다변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 솔루엠, KB증권
이 증권사 이창민 연구원은 “솔루엠 이익 성장의 핵심은 ESL 매출 확대”라며 “ESL은 대형 슈퍼마켓과 마트 등 리테일 매장에서 수작업으로 다뤄지던 종이 가격표를 대체함으로써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시장 조사기관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ESL 시장은 오는 2032년까지 연평균 14.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솔루엠은 시장 점유율 27%를 차지하는 2위 업체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솔루엠 매출액은 1조9000억원으로 올해 보다 1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7% 늘어난 1319억원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ESL는 전년도 이연됐던 매출이 반영됨과 동시에 누적 수주금액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내년에는 매출액이 6672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파워 모듈의 경우 저부가 어댑터 매출은 감소가 예상되지만, 부가가치가 높은 서버용과 전기차(EV) 충전기용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이 제고될 것”이라며 “3in1 보드는 삼성전자 TV 사업부 내 채택률이 상승하고 있어 고객의 단가 인하 압력을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디지털 사이니지의 고객사 다변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 솔루엠, KB증권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