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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우리 증시 올해 성적과 2025년 기대주 20선

편집자주 아래 내용은 12월 9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된 글입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메일 구독자가 아닌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Ⅰ. 올해 우리 증시 어땠나.. 그리고 향후 전망은?

시장조사업체 LSEG 집계에 따르면 올해 우리 증시는 비교 대상 주요국들 중 최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피200 지수는 미국 나스닥이나 일본의 니케이 225는 물론이고 홍콩 항셍지주와 비교했을 때도 가장 낮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조사 대상 4개국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산타랠리 역시 기대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 투자자 이탈과 함께 정국 불확실성, 달러 강세 등의 복합 요인으로 단기간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과거 미중 무역 분쟁 당시의 PBR 하단인 0.8배를 근거로 코스피가 2300대 중반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내년 전망 역시 밝지는 않습니다. 씨티그룹의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몇 년간 한국의 GDP 성장률이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의 관세 부과와 한국의 국내 재정 지출 긴축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씨티는 2025년과 2026년 한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1.8%와 1.7%에서 1.6%로 낮췄습니다. 경제학자들은 트럼프가 공언한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가 수출 경로를 통해 한국의 GDP 성장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Ⅱ. 2025년 기대주 20선

그럼에도 시장이 더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현금 보유자라면 내년은 기회의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현재 코스피 PBR은 0.85 수준으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는 반면, 비관론이 팽배한 상황에서 호재가 나타날 경우 시장이 과민 반응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에 상관없이 개별 종목별로 제 가치를 찾아가는 시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하며 내년도 실적 개선주를 찾아봅니다. 종목 선정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정 기준]
1. 6일 종가 기준 PER 20배 이하, 시가총액 2000억원 이상 종목 대상
2. 202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4년 대비 각각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
3. 매출액 증가율 높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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