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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4Q 하회…내년 고성장 기대”-NH
NH투자증권은 6일 스튜디오드래곤47,500원, ▲1,550원, 3.37%에 대해 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소폭 밑돌겠지만, 내년에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2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6300원이다.
이 증권사 이화정 연구원은 “내년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따른 수익성 성장과 캡티브 채널의 수목드라마 재개에 따른 판매량 확대, 제작 프로세스 효율화에 따른 제작비 절감에 따라 실적이 고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내년에는 최소 8편의 작품이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선판매가 담보돼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 연간 판매 작품수는 25편으로 올해보다 36%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산 시스템 개선과 인공지능(AI) 활용 제작 및 배우 기용 다양화를 통한 인건비 현실화를 통해 제작비를 기존 대비 10~ 15% 효율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중국 수출 재개 시 추가 업사이드가 유효하다”면서 “온전한 정상화를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구작 라이브러리 판매가 선행된 후 신작 동시 방영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드래곤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89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흑자전환한 4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정년이’ 흥행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방영회차 영향 때문이다.
그는 “4분기 신작 방영회차는 43회로 전년 동기 대비 39% 줄었다”면서도 “내년 1분기 캡티브향 텐트폴 ‘별들에게 물어봐’, 넷플릭스 오리지널 ‘탄금’ 등 기대작이 포진해 있어 방영회차 역시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 증권사 이화정 연구원은 “내년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따른 수익성 성장과 캡티브 채널의 수목드라마 재개에 따른 판매량 확대, 제작 프로세스 효율화에 따른 제작비 절감에 따라 실적이 고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내년에는 최소 8편의 작품이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선판매가 담보돼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 연간 판매 작품수는 25편으로 올해보다 36%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산 시스템 개선과 인공지능(AI) 활용 제작 및 배우 기용 다양화를 통한 인건비 현실화를 통해 제작비를 기존 대비 10~ 15% 효율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중국 수출 재개 시 추가 업사이드가 유효하다”면서 “온전한 정상화를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구작 라이브러리 판매가 선행된 후 신작 동시 방영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드래곤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89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흑자전환한 4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정년이’ 흥행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방영회차 영향 때문이다.
그는 “4분기 신작 방영회차는 43회로 전년 동기 대비 39% 줄었다”면서도 “내년 1분기 캡티브향 텐트폴 ‘별들에게 물어봐’, 넷플릭스 오리지널 ‘탄금’ 등 기대작이 포진해 있어 방영회차 역시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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