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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실적·주주환원 늘어날 것…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4일 LG유플러스15,300원, ▲50원, 0.33%에 대해 내년에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장기 주주이익환원 규모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1520원이다.

이 증권사 김홍식 연구원은 “서비스매출액 성장과 무형자산상각비 부담 완화로 내년 유의미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당기순이익의 40% 이상을 배당하는 동시에 당기순이익의 0~20%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힘에 따라 장기 주주이익환원 규모 증가와 주당배당금(DPS) 상승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시중 금리 전망, 신규 요금제 출시 시점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수익비율(PER)은 너무 낮고, 기대배당수익률은 너무 높게 형성돼 있다”면서 “턴어라운드형 기업이라는 점과 현재 낮은 PBR 수준을 고려하면 목표주가인 1만4000원까지는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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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연간 2800억원이었던 주주이익환원 규모가 내년에 최소 2800억원에서 최대 38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과거 사례로 볼 때 매입 자사주를 소각하는 방식을 택할 가능성이 높기에 중간값으로 본다면 대략 연간 3300억원에 달하는 주주이익환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주환원 수익률 기준 6%까지 LG유플러스 주가가 상승한다면 1만3000원, 5% 수준까지 주가가 올라간다면 1만5500원까지도 주가 상승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LG유플러스의 ROE는 6% 수준으로 낮아졌는데, 내년부터 ROE 상승 반전이 예상되며 오는 2027년도에는 다시 8%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라며 “이익 증가 흐름을 타게 된다면 PBR 0.7배까지는 PBR 상승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자료>LG유플러스,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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